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8년/상반기 (문단 편집) == 6월 27일 월드컵 중계 후 샷건 빡종 사건 == '''감스트의 상황 설명에도 불구하고 개념없이 무조건적으로 떼를 쓰는 개청자들의 수준을 보여준 사건'''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를 중계한 이후 벌어진 사건.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D조의 경기도 중계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감스트 입장에서는 D조의 경기를 포기하고 방종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모든 팀이 동시간대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두 경기 중 선택해서 중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사실 감스트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중계하고 싶었다. 아무래도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인데다가 아르헨티나의 탈락 혹은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경기여서 많은 관심이 이 경기에 쏠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MBC]]와의 계약관계 상 [[MBC]]에서 중계하는 경기를 우선적으로 중계해야 했고 동시간대에 열리는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MBC]]에서 중계하기로 했기에 그 경기를 중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지라 결국 D조 중계 자체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감스트의 판단이 이해되는 이유는 B조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을 때에도 우리나라 팬이 비교적 많은 호날두가 출전하는 포르투갈과 이란의 경기를 K와 S본부에서만 진행하여 중계를 할 수 없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스페인과 모로코의 경기를 중계했는데 타 방송사 공방에 시청자 수가 밀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랬기 때문에 시청자 수에 민감했고 월드컵 중계에 모든 신경을 쏟아왔던 감스트는 그런 상황을 경험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시청자들에게 방종 전에 계속해서 양해를 구하는 말을 반복했다. 그러나 감스트가 상황설명을 해줬음에도 악성 시청자들은 아르헨티나 경기를 중계하라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물음표를 반복적으로 시전하는 등 감스트의 심기를 계속 건드렸다. 감스트는 그 가운데서도 침착함을 애써 유지하면서 상황 설명을 했지만 폭주할대로 폭주한 악성 시청자들은 멈추지 않았고.. 끝내 감스트는 아프리카 금기의 상징인 샷건을 시전하게 되었다. 감스트는 '''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나에게 정지를 달라.' ''' 라고 얘기하며 분노의 말을 던졌고.. 이후 이를 깨물며 다시 한 번 상황 설명 후 방종하게 된다.[* 사실 감스트는 MBC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이기 전에 BJ라서 자신의 방송 관련 사항은 BJ 본인이 적절히 판단하는 것이기에 D조 경기 중계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 더군다나 방송 중에도 MBC 관계자 분이 "감스트님 열심히 하시고 그러시는거 알지만 건강도 중요하니 무리하실 필요 없다" 라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굳이 중계를 포기한다고 논란이 될 이유도 없다.] 진정한 감스트의 팬이었다면 감스트의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해서 존중해줬어야 함이 맞았고 그렇게 아르헨티나 경기가 보고 싶었다면 타 방송사를 선택해서 봐도 감스트는 팬의 선택을 존중해줬을 것이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팬들이나 악성 시청자로 인해서 다시 한 번 감스트가 피해를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샷건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아프리카 TV]]에서 월드컵 중계를 진행 중인 감스트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악성 시청자들의 잘못이 큰지라 그냥 경고로 넘어갈 수도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감스트 방의 시청자가 아닌 월드컵 중계를 보기 위해 온 유입된 시청자들이 대폭 들어왔고(감스트의 평균 시청자수는 1만가량인데 월드컵 중계에서는 최소 7~8만에서 10만이 넘어간다. 기존 시청자들의 10배가량이 새로 유입되버리는 상태이다.)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은 그저 감스트의 사정 따위는 알 바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일갈했기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