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7년/상반기 (문단 편집) == 2월 20일 감스트 실종 사태 == [youtube(_AY5YJMLfUY)] '''이제는 무시할 수 없게 된 [[BJ감스트]] 이전에 인간 [[김인직]]의 건강 악화''' [[2월 19일]], 방송이 끝난 20일 새벽, 감스트는 당일 방송에 대하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20일 밤 방송 컨텐츠를 제대로 준비해오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후 별 다른 공지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감스트의 방송이 제 시간에 켜지지 않자 시청자들은 정재영과 원창연의 방송으로 넘어가 감스트가 왜 방송을 켜지 않느냐며 물었고 그들도 잘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켜지 않는 감스트를 걱정하게 되었다. 이후 10시 50분경 방송이 켜졌고, 평소답지 않은 짧은 제목과 오프닝 음악이 없는 것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의아해 하였다. 방송이 시작되자 감스트 대신 감컴퍼니 멤버인 탱구가 방송을 진행하며 사건에 대해 알렸다. 탱구가 자고 일어나니 감스트가 사라졌고 급히 전화를 해봤지만 감스트의 핸드폰이 꺼져있어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며 감스트의 실종사태를 시청자들에게 먼저 알려야할 것 같다며 본인이 방송을 켰다고 하였다. 탱구는 자고 있었기에 감스트가 어디갔는지 모르며, 환경은 서울에 가있고 노공만과 필진, 이공만은 촬영으로 인해 외출해있는 상황이였으며 디마리아는 여행, 원창연과 정재영은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중이였다.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또다시 주작 컨텐츠를 한다면서 자정을 넘기기 전까지는 사태를 믿지 못하고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었고, 정재영과 원창연의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은 '''감스트를 잡으러 가는 야외 방송을 켜라, 감켓몬 고''' 와 같은 드립을 치며 감스트의 실종을 희화화 시키기에 급급했다. 이후 탱구는 감컴퍼니와 주변인물들에게 사건을 알렸고 개인방송을 진행하던 정재영과 원창연은 바로 방종과 녹방을 킨채 감스트를 찾으러 나갔으며 다른 감컴퍼니 멤버들도 곧바로 감스트를 찾기 시작하였다. 이강은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며 시청자들에게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방송을 하였다.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감스트를 찾지 못하고 감컴퍼니 멤버들과 주변인물들의 굳은 표정과 단호하고 급한 말에 시청자들도 서서히 감스트의 안부에 불안한 의문을 품기 시작하였고, 감스트의 자유게시판은 혼란스러워졌다. '부천에서 감스트를 봤다', '감스트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하였다', '''23이 감스트를 죽였다''','주작이네' 라는 등 어그로성 개청자들도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새벽 2시 15분경 감스트를 찾은 정재영과 원창연은 감스트 계정으로 모바일 방송을 켰고 감스트가 응급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감스트를 만나러 병원으로 향하였다. 알고보니 감스트는 얼마 전 간 조직 검사를 하였는데 무리한 탓에 쓰러져 병원에 있었던 것이였다. 이어서 방송을 진행한 감스트는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버렸고 응급실에 실려온 이유는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부터 간 조직 검사 때문에 무리하면 위험하다는 의사의 말을 무시한 채로 대전 야방 때 무리를 하였다. 이로 인해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영화를 보는 등 여가 활동을 하려던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방송 당시 감스트는 '''매우 수척한 모습으로 링거를 맞고 있었다.''' 시청자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감스트는 방송을 종료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어서 2월 21일 화요일에는 방송을 쉬고 2월 22일 수요일에 다시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감스트가 핸드폰이 꺼져있었는데 어떻게 원창연과 정재영이 감스트를 찾았냐며 의심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이후 이공만이 자유게시판이 공지를 올렸고 내용은 감스트의 어머님이 지방에 계서서 감스트의 간 조직검사 당시 병원 입원서류에 본인이 감스트의 보호자로 서류를 작성하였었고 이후 감스트가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병원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은 노공만의 두근두근 데이트 촬영때문에 감컴퍼니 멤버들과 지인들의 연락을 받지 못했었고 뒤늦게 사태에 대한 연락을 받은 이공만이 바로 감컴퍼니 멤버들에게 연락을 하여 감스트의 위치와 상황을 알렸다고 한다. 감스트는 2017년부터 간이 굳어버리는 [[간경변]]의 초기증상을 자주 보이고 있다. 간경변은 각종 합병증과 함께 동반되어 심각하면 피를 토하기도 하고, 간이 체내 유독물질을 희석하지 못 해 간암, 당뇨, 졸도, 심근경색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병인데, 실제로 간경변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우 많다고 한다.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병동에 가보면 소화기내과 환자의 2/3 정도는 간경변 아니면 간암인 수준인데 간경변이 심해지면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간경변증을 찾아보면 이게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 병인지 알 수 있다. 간경변은 2017년 현재의 현대의학으로는 완치할 수는 없으며 망가진 간을 복구할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을 챙겨야한다. 그러나 이전부터 문제라며 언급되었던 '''매일 강행하는 방송으로 인한 불규칙적인 하루 일과, 인스턴트 및 배달음식으로 인한 비만, 운동 부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간에 무리가 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현재 감스트 본인의 건강은 매우 치명적인 상태이다.''' 감스트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한데 간을 생각하면 다이어트가 가장 중요하다.[* 계속되는 방송으로 인한 피로누적, 시청자들의 비난과 물타기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은 하지 않고 야식먹는 습관(게다가 인스턴트 식품으로)들을 개선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