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6년/하반기 (문단 편집) === 9월 12일 비글스 VS 감컴퍼니 푸파 사건 === '''감스트 방송 사상 최악의 헬파티''' [[파일:external/stimg.afreecatv.com/336457d6b8f3cd35b.jpg]] 바통을 터치하기도 전에 일어나는 슈기의 모습 [[파일:external/stimg.afreecatv.com/293957d6d985a3b3e.jpg]] 기분이 좋지 않은 23의 얼굴을 가지고 장난치는 감스트 수만명이 보는 앞에서의 장난이라 더욱 여파가 컸다. [youtube(FpQAF8Zrzbg?t=57m32s)] 위 영상의 57분 32초부터 시청해보자 슈기가 일어난 후 용느가 자리에 앉은 후에도 슈기의 오른쪽 볼은 튀어 나와 있으며 입이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9월 12일]] 감스트는 평소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존재라며 추켜 세우던 아프리카 BJ 철구의 제안인 감컴퍼니 VS 비글즈 젤리 13Kg 푸드 파이트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감컴퍼니 측에선 감스트, 환경, 23, 유알콜이 참가 하였고 비글즈 측에선 철구, 슈기, 용느, 창현이 참여 하였으며 시청자들은 아프리카 TV 대통령 VS 부통령 이라는 매치업으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었으나... [[망했어요|결과는 한 마디로 '''망'''. '''정말로 망했다.''']] 경기도 지고 역대급으로 민심을 잃어버렸다. 이번 방송으로 인해 얻은 것은 오직 시청자 수 뿐이였다. ~~자업자득이긴 하다만...~~ 제안을 처음 받았을 당시, 감스트는 감컴퍼니 직원들과 상의없이 제안을 수락하였으며 이 푸드파이트에서 졌을 시의 벌칙도 철구가 비글즈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한 것과는 달리 거의 반 강제적으로 정했던지라[* 철구는 삭발 벌칙이 여자인 슈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눈썹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기하기도 했다.] 일부의 감스트 시청자들은 또 감스트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방송 컨텐츠가 망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진짜 큰 일은 푸드 파이트 대결 중, 그리고 대결 후에 터졌다. 제안한 푸드 파이트는 '4명 중 2명이서 젤리 푸드 파이트를 진행한다. 2명 중 한명이라도 한계가 오면 바로 바톤을 터치하여 대기를 하던, 나머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이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터치할 때 젤리를 먹던 사람은 입 안에 있는 젤리를 모두 삼킨 후 바톤을 터치하고 난 다음에는 입 속을 카메라에 보여주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부정으로 패배한다' 라는 룰이 있었지만 경기 중 비글즈의 슈기는 '''젤리를 삼키지 않은 상태에서 바톤을 터치 하였고''' 그 모습을 감스트도 보았으나 이를 묵인하고 제보하는 '''시청자들에게 이간질을 한다며 무시하였다.''' 슈기가 부정 행위를 하였음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경기가 끝난 이후 감컴퍼니는 전자저울로 정확히 남은 무게를 쟀으나 비글즈는 철구의 처남 네 집에 있는(...) 아날로그 저울 [* 아날로그 저울은 정확하지 않다. 당장 슈기의 몸무게도 1KG씩 왔다갔다 했었다.그리고 아날로그 저울은 보는각도에따라 눈금이 다르게 보인다.]을 가져와 무게를 재고 승리를 자축하였다. 누가 봐도 부당하고 공정하지 않은 경기였지만 감스트는 인정하고 눈썹을 삭발한다. 이후 집에 아날로그 저울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화를 내던 철구는 이런 저런 논란이 많으니 무승부로 경기를 끝 맺자고 한다. 그렇게 사건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눈썹 삭발을 해야하는 환경의 표정이 화난 것 처럼 굳어졌고 감스트도 환경이 화가 났다는 것을 느꼈는지 하지 말자고 한다. 그러자 23이 경기의 불공정함을 강하게 어필하며 '벌칙 수행을 왜 하냐'고 억울해 했고 그 태도가 맘에 들지 않은 감스트는 23에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며 면박을 주었다. 채팅창은 '23이 ㄲㅈ', '23이 버려' 등등 23을 향한 물타기 폭언이 난무했고 이 상황에 화가 난 23은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23은 '감스트에게 저번 삭발 이후 한번 더 삭발하면 관두겠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채팅창 물타기는 진행되고 있고 벌칙은 감스트가 밀어붙이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삭발 벌칙은 좀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느냐',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고 불편했다' 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였으나 감스트는 진담 반 장난 반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갔고 23은 이후 특유의 뚱한 표정을 지으며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그런 23의 표정이 아프리카 대표 감성팔이 표정이라고 하며, 23의 얼굴을 캡쳐해 상황극을 하고 심지어는 '너 이제 고향 내려가면 '''초등학생들이 감성팔이하는 새끼라고 놀리고 "아빠! 이 새끼 감성팔이 하는 새끼야" 라고 꼰지를 것'이라는 둥 물타기를 하였다. 이후 어색했던 분위기는 감스트가 원하는 대로 무마되었으나 크루의 리더라는 사람이 전후 사정을 확인 하지도 않은 채 같은 팀 멤버를 깎아 내리고 상대편을 맹목적으로 쉴드를 치는 모습, 그리고 정작 감스트 본인은 얼마 먹지도 않고 옆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소리만 지르는 무리수에 채팅에서는 얼마 먹지도 않고 소리만 지르는 감스트의 모습에 어이 없어 하였던지라 진짜 감스트 팬들은 폭발하였고 23이가 오히려 남자답다, 쳐 먹지 못할거면 동생들 챙겨나 주던가, 죽자고 먹은 환경과 23, 유알콜만 불쌍하다, 자신의 직원들보다 철구를 아끼는 인간 등의 게시물을 감스트 방송국 자유게시판에 게시하였다. 결국 젤리를 먹는다고 고군분투한 23, 환경, 유알콜만 피를 봤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감스트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또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시 23이를 욕하고 태도를 비난 할 당시 잘 한다며 감스트를 추켜새우던 시청자들은 [[빠순이|'''철빡이''']]였지만, 누가 누군지 확인 할 길이 없던 감스트는 채팅창 반응이 좋다는 것을 확인하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23에게 "나는 쓰레기다" 를 복창하게 한 것.''' 감스트 딴에는 23을 포함한 나머지 감컴퍼니 맴버들의 기분도 풀어주고 웃음으로 마무리하려던 것 같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이후 감스트를 비판하던 자유게시판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감스트는 사과문을 적게 된다. >여러분이 안좋게 보셔서 > >이삼이한테 사과하고 하겠습니다. > >전 23이가 방송적인 대처법에서 대해서 뭐라고 했던것 뿐입니다. > >그렇다고 또 제가 빡종을 할 순 없고 방송끝나고 얘기 할순 없잖아요 > >그리고 같이 게임하다가 상대방쪽에서 23이를 놀린건 저도 같이 상대팀을 놀렸고 > >아무문제가 없다고 봐요 > >전 이삼이의 태도를 지적한거 뿐입니다. 분명히 제가 또 진지하게 뭐라고했으면 > >이새끼 방송 노잼만드네 그러셨을꺼고 일단은 죄송합니다 > >오늘저녁 본캐패키지에서뵙시다! 수고요 문제는 이 사과문은 사과문의 탈을 쓴 변명과 자기 방어뿐인 글이라는 것이다. 요악하자면 이 사과문의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청자들이 사과를 하라고 하니 사과는 하겠다. [[박근혜|'''하지만 난 잘못이 없다''']]. 23의 태도가 문제인데 내가 그 상황에서 진지하게 뭐라고 했으면 시청자 당신들도 화 냈을 것 아닌가? 아무튼 죄송하다. 수고요''' 사과문을 낸 뒤의 반응은 것 잡을 수 없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 동안 감스트가 보여주었던 23 포함 감컴퍼니 직원들의 의견과 생각은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직원들은 무시하고 깎아 내리는 모습과 선동질, 그리고 당시 개청자들의 물타기와 쓰레기같은 말들, 그리고 이에 휘둘리는 감스트의 모습에 대부분 시청자들은 화가 극에 치 닫으면서 민심은 바닥에 떨어져버렸다. 이 방송이 끝난 다음날에도 감스트를 비난하는 게시글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다음날 감스트는 계속된 비난 여론을 의식하고 회초리를 맞고 사과하는 방송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