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 (문단 편집) == 경력 == 감스트는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여러 부문을 아우르며 수 년 동안 대상을 석권했다. '''총 수상 횟수 8회로, 아프리카TV 역사상 BJ대상 최다 수상자'''이며[* 통합 대상 1회, 버라이어티 부문 2회, 스포츠 부문 3회, 게임마스터 부문 1회, 스타크래프트 부문 1회로 총 8개의 대상을 7년 간 수상했다. 2018년에 스포츠·게임마스터 부문으로 2관왕에 등극하여 총 8개의 대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당시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보겸]]과 함께 최후의 아프리카TV 통합 대상을 차지한 마지막 주인공이다.[* 그 이후부터는 분야별로 상을 나눠주는 부문별 대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2016년까지가 전 장르를 통합하여 대상을 주는 시스템의 마지막이었다.][* 당시 같은 해에 공동 대상을 수상한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보겸]], '''감스트'''는 이후 각자의 위치에서 인방계 최고의 커리어를 찍게 되었다. 일명 '''철보감'''으로 불리며 이전부터 아프리카TV 대통령으로 불린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는 그 뒤로도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자랑하며 아프리카TV 역대 최고 시청자 2위인 37.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아프리카 내부에서의 입지를 가장 크게 다졌고 [[보겸]]은 유튜브가 초대박이 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구독자 300~400만 달성과 한달 1억 조회수를 돌파하는 수준의 막대한 온라인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국내 유튜브계의 편집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끄는 선구자이자 초대형 1인 유튜버가 되었다. '''감스트'''는 성공적인 TV예능 및 축구중계 진출과 K리그 홍보대사를 역임하면서 MBC 신인상을 받는 등 오프라인에서 아웃풋의 행보를 보였고 좀 나중이긴 하지만 유튜브도 롤 영상이 히트하면서 생방, TV, 유튜브에서 전부 흥해본 인터넷 방송인이 된다.] 처음 방송을 시작한 계기는 의외로 단순했는데, 친구의 권유로 충동적으로 한 것이었다. 군복무 후부터 대학친구들과 PC방에서 피파온라인을 하다가 잠시 쉴때 아프리카tv로 피파방송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 2012년의 어느날 친구가 "그렇게 맨날 피파 방송만 보지 말고 너도 직접 해봐라"라고 추천하여 당일날 바로 캠 없이 PC방에서 피파온라인 방송을 해서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5명 미만 극소수의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피파 랭킹을 속이고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당일날 바로 피파온라인 유저들에게 소문이 나더니 바로 다음날인 2일차 방송을 하자 시청자가 '''단 하루만에 60명이 늘었다'''고 하며, 이후에도 며칠간 본인의 게임 중 말빨만으로 캠 없이도 어느정도 시청자가 늘어가는 걸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자신에게 소질이 있다고 느껴서 자취방에서 캠도 사고 방송 준비를 하면서 게임 외의 컨텐츠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후 피파 프로게이머 지망이 거짓이라고 방송에서 밝히고 일부 시청자들이 떠난 뒤에도 이미 최소 백명 이상의 시청자는 유지될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감스트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어린 BJ 지망생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로 바로 방송을 시작해서 딱 일주일만 매일 해보고 다시 고민하기를 항상 권한다. 일주일만이라도 꾸준히 해보면 본인이 인기를 끌만한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단, 본인처럼 거짓말을 하는거까지는 추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무명 시절이 거의 없는 수준의 기린아형 BJ였다.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TV 방송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강다니엘]]과 공동 수상'''했는데, 이는 '''최초의 사례'''이면서 [[풍자(인터넷 방송인)|풍자]]와 더불어 단 둘 뿐인 인터넷 방송인 출신 인물의 지상파 연예대상 시상식 수상이기도 하다.[* 풍자는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단순 인터넷 방송인을 넘어서 준 인기 연예인 대우까지 받는 등 커리어는 이 때 정점을 찍었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넘어 '''인터넷 방송인 출신으로서 [[K리그]] 홍보대사'''까지 맡을 정도로 굵직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감스트 이전에 K리그 홍보대사는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를 비롯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클론(가수)|클론]], [[윤두준]], [[정준호]] 같은 당대 인기 연예인만이 차지해온 자리다. 사실상 '인터넷에서 얼굴 팔아 돈버는 관종', '연예인인 척 하고 싶어하는 삼류' 수준의 냉소적이고 마이너한 인식이 절대다수였던 BJ란 직업의 위상을 대중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