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리교신학대학교 (문단 편집) === 총학생회 단톡방 성희롱 사건 === 2016년 총학생회 "길벗" 은 임원(부장단) 단체 카톡방에서 한 학우를 향한 성희롱 적인 발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내용인 즉슨 A학생이 성추문이 있었던 교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아재서요?" 라는 희롱적 발언을 남긴 것을 총학생회 길벗 임원중 1명이 단톡방에 캡쳐해서 올린후 "니껀 묻혀서 안 서잖아 ㅋㅋㅋㅋ" 라고 희화화했다. 물론 원인제공을 한 A학생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생회가 학우를 향해서 성적인 희롱을 했던 경우는 매우 드물다. 또한 가을축제를 준비하는 오프라인 임원회의에서 총학생회 임원중 세명이 "디스코 팡팡 치마입은 사람들, 그게 디팡의 매력이지" 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 임원중 내부고발자에 의해 공개적으로 논란이 생기게 된다. 총학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교당국의 징계절차를 받겠다고 공언했으나, "성폭력 강의 이수" "사회봉사" 등의 학교측의 안일한 태도가 더욱 논란을 증폭시킨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학생들이 총학생회의 사퇴를 요구하자 총학생회는 "학교당국의 징계를 이수 하였으므로 사퇴할 수 없다" "이 사건은 사퇴 하지 않아도 된다" 며 사퇴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하지만 학생자치기구 중 집행기구, 감사기구에 해당하는 대의원회가 여성신학회,인권동아리 등 학생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수용, 비상총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대의원회 대의원 중 2명이 대의원회가 의도적으로 총학을 사퇴시키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려는 사실이 있다며[* 사실과 다름, 대의원중 2명이 '양심선언'을 하고 사건을 조작하려하는 사실이 있다고 주장한것은 총학 성추문 사태와 관련하여 여성신학회 등이 주최한 비상총회 개최를 위한 서명이 과연 학칙에 의거해서 "실제로 비상총회 개최에 효력이 있느냐" 에 관한 부분으로 대의원회 내부에 분란이 있었고, 당시 대의원회 의장이 비상총회 개최를 강행했기 때문이지, 영수증을 찍어 총학생회 차장인척 하고 대의원회에 고발한 내용과는 관련이 없음.] "대의원 양심선언문"을 게재 하는 우여곡절 끝에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이 비상총회 자체가 일부 대의원회에 의한 불법적인 회의, 정치적이고 음모론적인 총회 라며 총회 도중 퇴장했으며 이후 논란은 걷잡을수 없게 커졌다. 2017년 1월 현재 후임 총학생회가 당선됨에 따라 2016년 "길벗" 총학생회의 논란은 흐지부지하게 끝나게 되었다. 다만 잘못은 인정하나 학우들의 사퇴요구를 정면으로 비판한 학생회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분류:서울특별시의 대학교]][[분류:1887년 개교]][[분류:개신교계 대학]] [include(틀:포크됨2, title=감리교신학대학교, d=2022-12-23 03:18: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