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녕 (문단 편집) === [[손권]]에게 투항 === 소비가 준 기회 덕분에 감녕은 8백 명의 무리를 모아 그대로 [[손권]]에게 투항해 버린다. 하지만 역시 예전에 오나라 장수인 [[능조]]를 죽인 일이 있어서인지 바로 가지 못하자 [[여몽]]과 [[주유(삼국지)|주유]]의 추천으로 손권 앞에 나아가게 된다. 감녕은 황조 등을 치자고 진언하자 손권은 승낙한다. 감녕은 [[장소(삼국지)|장소]]의 만류마저도 [[소하]]의 예를 들며 물리친 후 황조를 공격해 강하의 악현과 사이현을 점령한 후에 당구에 머문다. 황조가 [[풍칙]]에게 죽은 후 손권이 황조의 수하였던 [[소비#s-3]]도 죽이려고 했는데 감녕은, >소비는 옛날 저에게 은혜를 베푼 자입니다. 저는 소비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전에 길가에서 죽어 장군 휘하에서 목숨을 다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소비의 죄는 주륙을 당함이 마땅하지만, 특별히 장군께서 그의 머리를 저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를 살려줄 것을 청한다. 소비가 도망치면 어쩔 것이냐는 손권의 물음에는, >소비는 찢기는 화를 면하고 다시 살 수 있는 은혜를 받는다면 오히려 달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찌 도망칠 생각을 하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한다면 저의 머리를 대신 상자에 넣을 것입니다. 라고 하니 손권이 결국 소비를 살려주었다고 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손권은 감녕에게 병권을 주고, 당구에 주둔하도록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