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녕 (문단 편집) === 익주를 떠나다 === 그렇게 촉 지방에서 두목 노릇을 20년[* 《[[삼국지집해]]》에서는 저 햇수가 말이 안 된다고 부정한다. 그 외 자세한 부분은 아래의 감녕의 나이 문단으로 이동하면 된다.] 동안 하며 보니 점차 성격도 누그러지고 [[제자백가]]의 책을 가까이하여 부하들을 데리고 [[형주]]로 가서 [[유표]]에게 의탁했다. 다만 유언전에 주석으로 달린 영웅기에 따르면 194년, 익주에서 [[유언(삼국지)|유언]]이 죽고 아들인 [[유장(삼국지)|유장]]이 집권하자 형주 별가 유합(劉闔)과 유장이 거느리던 [[심미]], [[누발]], 감녕이 장안에서 [[이각]]이 임명한 익주자사 [[호모(삼국지)|호모]]를 내세워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주하여 형주로 달아났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의 이름 중에 감녕이 보이며, 또한 반란군 인사들의 면면에는 뜬금없이 형주 별가가 끼어있는데 이로 인해 감녕이 유표에게 달아나기 이전에 이미 유표가 감녕 등의 반란을 지원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감녕의 본전에서는 감녕이 형주로 간 것을 '위협하고 협박하는 것을 그만두고 제자백가의 책을 가까이하여'라고 어물쩡 넘어가고 있지만 이를 본다면 실제로는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해서 도망친 것이라는 쪽이 신빙성 있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