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대한민국|한국]]에서 꽤 인기있는 [[과일]]이면서 한국 [[배(과일)]], [[참외]][* 전 세계에서 한국만 먹는 과일이다.]와 함께 한국 과일의 대표를 자랑한다. 감나무는 너무 추우면 겨울에 얼어죽으며, 너무 더우면 고열로 인해 나무가 죽을 수 있으며 높은 온도로 인해 과숙해서 낙과 피해를 입기 때문에 의외로 재배 조건이 까다롭고, 가능 지역이 좁은 편이다. 보통 단감보다 떫은감이 추위에 더 강한 편.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김해시 [[진영읍]]의 진영 단감이, 하동군 악양면과 영암의 대봉감이, [[상주시|상주]], [[산청군|산청]], [[함양군|함양]], [[영동군|영동]]의 [[곶감]], [[청도]] 반시[* 씨앗이 없다!]가 등록되어 있다. 지리적 표시제에 등재되진 않았지만 전국 단감의 최대 생산지는 진영과 맞닿아있는 창원시고 홍시, 곶감의 원재료인 붕시의 최대 생산지는 경북 상주시다. 도시 한복판의 주택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감이 익을 시기에 아파트 단지 같이 소유권이 애매한 곳에서는 장대를 들고 다니며 따는 사람도 있다. 소유권이 있는 감나무더라도, 지나가던 행인들이 감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는 걸 보고 한 두개정도는 괜찮겠지 싶어 그냥 따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감나무 주인들은 매년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당연하지만 허락없이 남이 식재한 감나무에서 감을 따가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 [[오성]] 이항복의 집에 심은 감나무 가지가 옆집 [[권율]]의 집으로 넘어갔을 때 그 감을 권율 집 하인이 못 따게 막자 오성이 권율의 집 창호지 너머로 주먹을 내질러 누구 팔이냐고 한 일화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