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색거저리 (문단 편집) == 기타 == * 갈색거저리는 대한민국에서도 서식하지만 정작 밀웜을 기르는 사람들조차 대개는 [[쌍별귀뚜라미]]처럼 외국에서 수입해 온 벌레인 줄 아는 것이 아이러니. 버팔로웜([[외미거저리]])도 마찬가지로 재래종이며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웜)만 외래종이다. * 의외로 겨울에도 잘 살아남는다. 은근히 질긴 생명력으로 냉장고에 이틀 이상 보온재 없이 넣어놔도 꺼내서 상온에 삼십분만 놔둬도 꿈틀댄다. 번식력도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마른 먹이나 곡물가루를 먹고 살기 때문에 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심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다거나 눈의 충혈증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종종 있다. * 밀웜을 이용해 [[모바마스]] '''[[매크로|자동 플레이]]'''를 한 사람이 DC 힛갤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진정한 '''버그''' 플레이-- 밀웜을 위에 매달아 몸부림치는 움직임으로 게임 아이콘을 터치하는 구조로, 밥은 잘 주기 때문에 노동법(?)에 걸릴 걱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아이템을 써버린 밀웜은 괘씸죄로 '''가차없이 도마뱀 먹이로 던저져 처형당했다.'''--노동법에 안걸린다면서요--[[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812&page=|링크]] * [[딱정벌레목]]에 해당하는 곤충이다보니 밀웜 역시 [[굼벵이]]에 해당한다. * 위에서도 언급된 거지만 생긴 것 때문에 [[호불호]]를 타는 곤충이다. 은근 [[구더기]]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다. 물론 둘의 생김새는 색부터가 다르지만, 멀리서 이놈들이 드글드글 몰려있는 모습을 보면 때 좀 탄 구더기 떼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영화에서 구더기 대용으로 이놈들 쓴단 말이 나온다. 다만 먹을 때 볶아놓고 보면 마디마디 있고 길쭉한 것이 새우깡 닮았다. 하지만 꿈틀거리는 것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산 밀웜들이 많이 몰려 있으면 그놈들이 단체로 꿈틀거리는 것 때문에 '''[[충격과 공포]]'''를 체험할 수도 있기 때문인듯 하다. 그래도 딱 한 마리만 있으면 (벌레 엄청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닌 한) 그렇게까지 혐짤감도 아니고, 귀엽다고 하는 사람이나 아예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까지 있다. 물론 매우 희소하다. 결국은 취향 문제. 밀웜보다 더 징그럽게 생기고 크기도 더 큰 애벌레들도 문제 없이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상할 건 없을 것이다. [[분류:곡물거저리속]][[분류:가축]][[분류:익충]][[분류:식용 곤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