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대 (문단 편집) == 기능 == 여러 가지 쓰임이 있는 식물로, [[사료]]나 [[펜]]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며 [[섬유]]로서의 조건도 갖추고 있다. 그냥 부러트린 뒤 [[스타일러스 펜]]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금]] 연주자들에게도 친숙한 식물인데, 대금의 [[청(대금)|청]] 부분이 갈대의 속껍질로 만들기 때문. 고대 [[그리스]]에서는 갈대를 길이를 재는 '[[자]]'의 용도로 썼기 때문에 표준/기준/정형 등의 의미로 확장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전해지는 [[카논]]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갈대와 버드나무로 [[고리짝]]을 만들기도 했고, 식량으로 쓰기도 하였다. [[미나리]]와 함께 대표적인 수질 정화 식물이기도 하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친환경적인 폐수정화를 위해 정화사업에 쓰는데 상기했다시피 염분에 강한 관계로 해안에 심기도 했다. 일본의 경우는 지금도 각 현에서 생활폐수를 정화하기 위해 친환경적 하천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순천만의 갈대밭이 유명한데, 이 경우는 수질정화사업을 위해 심은 것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자생적으로 자라 오염을 낮추는 경우(...). 소규모 하천에도 갈대밭을 기준으로 상류와 하류의 수질이 눈으로도 구분되는 경우도 있다. ||[[파일:이라크 무디프.jpg|width=510]]||[[파일:무디프 이라크.jpg|width=303]]|| 현재까지도 이라크 남부의 주민들은 무디프 (المضيف)라 불리는 전통 갈대집에 살기도 한다. 속이 빈지라 과거에는 [[빨대]]로 썼다. 특히 [[수메르인]]들이 맥주를 마시는 용도로 처음 썼는데, 당시의 맥주는 [[술지게미]]를 거르지 않았기 때문에 건더기가 많아 갈대 대통을 이용해 마셨다. 현재 플라스틱 빨대 규제를 하면서 갈대 빨대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끌고 있다. 나무 대신 [[뗏목]]을 만드는데도 쓸수 있으며, 과거 수메르인과 현재의 [[이라크인|습지 아랍인]]들이 갈대로 뗏목을 만든다. [[페루]]/[[볼리비아]] 접경의 [[티티카카 호]] 원주민은 현지의 토토라 갈대로 거대한 [[티티카카 호 #s-5|갈대섬]]을 만들어 거주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