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사 (문단 편집) ==== [[직제]] ==== 대한민국 빅5의 직제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서울아산병원]] : 병원장 / 간호부원장 / 간호팀장(12) / 수간호사(100) = 1병동(Unit) / 간호사(3500, 2020년 기준) * [[세브란스병원]] : 병원장 / 부원장(4)[* 진료부원장ㆍ연구부원장ㆍ간호담당부원장ㆍ창의센터장(부원장급).] 중 간호부원장 / 간호수석부장(1) / 간호팀(13)[* 간호교육개발팀ㆍV팀ㆍ외래간호팀ㆍ입원간호1~3팀ㆍ특수간호팀ㆍ수술간호팀ㆍ암센터간호팀ㆍ재활병원간호팀ㆍ심혈관간호팀ㆍ어린이간호팀ㆍ안이병원.], 제위원회, 행정파트, 초번파트. / 수간호사 / 간호사 * [[서울성모병원]] : 병원장 / 부원장(7)[* 영성부원장ㆍ진료부원장ㆍ행정부원장ㆍ연구부원장ㆍ암병원장(부원장급)ㆍ대외협력부원장ㆍ간호부원장.] 중 간호부원장 / 간호부장(1) / 간호팀장(8) / 수간호사 / 간호사 * [[삼성서울병원]] : 병원장 / 간호부원장 / 간호팀장(100) / 수간호사 / 간호사(2800, 2015년 기준) *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장 / 부원장급(3)[* 진료부원장, 보라매병원장, 분당병원장] / 간호본부장(1, 1급) / 과장-팀장(10명, 2급)[* 간호행정팀ㆍ소아간호과ㆍ암간호과ㆍ내과간호과ㆍ외과간호과ㆍ특수간호과ㆍ수술간호과ㆍ응급간호팀ㆍ외래간호팀.] / 파트장(97명, 3급) / 4급 498명 / 5급(간호사) 1371명 [[직제]]([[직책]], [[직급]])별로 특성은 CHRON이 정리한 글도 참고. [[http://smallbusiness.chron.com/clinical-nurse-organizational-structure-3824.html|#]] * '''최고 책임자 / 간호부원장 / 간호본부장 / 간호부장''', Chief Nursing Officer ~ Associate CNO: 최고위직 간호사. 빅5 병원처럼 1,500~3,000명의 간호사가 있는 곳에서는 1인자에게 '간호부원장/간호본부장' [[직책]]을 달아주며, 대부분의 대형병원 및 중규모병원에서는 '간호부장'이 최고 직책인 경우가 많다.[* 중소규모의 경우 간호과장이 최고 책임자인 경우도 있다.] * '''간호과장 / 간호팀장''', Department manager / Director (of Nursing): 분과에 있어 최고위다. 대형병원의 경우 간호과장/팀장 1명이 담당 분과·팀 소속의 여러 병동, 휘하 100명이 넘는 간호사를 관리하며 지휘하기도 한다. 일례로 수술간호팀장이라면 수술실에 속한 60여 명의 간호사를 관리하며 예산, 성과, 인사 관리, 고위직 [[의사]]들과의 협력, 돌발 상황 대처 등 모든 부분에서 책임자가 된다. 의사들이라도 병원장이나 부원장 정도 된다면 모를까, [[의과대학]] 교수인 대학병원 각 진료분과장 정도의 고위직 의사라 해도 이들은 함부로 못 건드린다. 군대로 따지면 [[주임원사]] 혹은 [[준위]]. 20년간 버틴 입사 동기 중에서도 3%만 여기 도달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최고 책임자까지는 고학벌[* 자대생이어도 매우 유리하다.] 혹은 그에 상응하는 이력[* 경력, 논문 등 연구실적, 교수직, 인사평가, 언어 능력, 전문간호사 자격 등]이 있어야만 가능하나 대부분 학벌 위주로 돌아간다. * '''수간호사'''([[파트장]]), Head Nurse (HN) / Nurse Manager / Unit Manager: [[대학병원]] 기준 약 15~20년 정도 근속하면 여기까지 승진할 수 있다.[* 다만 경력이 많아도 여기까지 못 가는 경우도 많다.] [[간호대학]]의 전임교수들은 수간호사 정도까지 대학병원에 있다가 [[교수]]로 채용되어 올라간 경우가 많다.[* 물론 수간호사까지 올라가지 않고도 일찍 석·박사를 따고 교수 쪽을 노리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물론 이 경우도 대부분은 임상 경력이 있지만.] 파트장 1명당 약 15~30명 정도의 간호사를 관리한다. 15~20년간 버틴 입사 동기 중 10%만 여기 도달할 수 있다. 군대로 따지면 [[행보관]] 정도. 어느 [[대학병원]]이든 수간호사 이상의 승진에는 [[학벌]]이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데, 자교 출신을 우대하는 경향이 심하다.[* 2003년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은 수간호사의 85% 가량이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출신이었으며, [[세브란스병원]]의 경우도 수간호사 이상의 직책이 대부분 [[연세대]] 출신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자교를 덜 뽑으려고 하는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이 대표적.] * '''수간호사 대리'''(파트장 대리), Charge Nurse (CN): 수간호사가 24시간 7일 병동에 머무를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수간호사가 없는 교대시간에는 수간호사 대리가 지휘감독을 한다. 보통 그 duty의 가장 높은 책임간호사가 담당하게 된다. 어느 병원이든 파트장 대리 이상의 직급으로 올라가려면 경쟁이 치열하다. 출신 학교, [[리더십]], [[인사고과]], 최종 학력, [[논문]], 실무 능력, [[근태]] 등 종합적인 면에서 높은 강도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여기서부터는 짬이 쌓인다고 해도 평가가 나쁘면 올라가지 못한다. * '''간호사'''([[실무자]]), Staff Nurse / Floor Nurse * '''책임간호사''': 대개 6~10년차. 여기서부터는 4년제 학위가 없으면 승진이 어렵다. * '''주임간호사''': 3~5년차. 3년차부터는 프리셉터를 담당하기도 한다. * '''평간호사''': [[서열]]이 낮은 대부분의 간호사는 '액팅'(Acting)이라는 업무를 보게 된다. 줄임말로 액팅 간호사, 액팅 등으로 불린다. IV, IM 등의 [[주사기]] 투약, [[드레싱]], 차트 작성 등 거의 모든 잡일을 보게 된다. * 같은 직급이라도 병원 규모(1/2/3차 의료기관 등), 획득 난도, 위상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회사"로 비유하자면, 빅5 대형병원을 초거대기업, 대학병원과 같은 3차 의료기관을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 로컬 거점 중소병원-요양원을 중소기업, 동네 의원을 자영업에 비유할 수 있다. 같은 과장이라도 '''대기업 부장과 중소기업 부장이 대우가 차이가 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50명짜리 중소기업의 이사라 해도 삼성전자 대졸 신입사원보다 연봉이 낮을 수 있는 것과 같다.] [* 예를 들어 100병상에 간호사가 20명 있는 재활병원이라면, 그 병원 간호부서의 '''1인자'''(세전 3,500~4,000만원)라 해도 빅5 5년차(세전 5,300~5,800만원)보다 연봉이 낮은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 빅5 '''신규''' 간호사(세전 4,500만원 전후)의 연봉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