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첩 (문단 편집) == 창작물 == [include(틀:스포일러)] 창작물에서 나오는 간첩으로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정작 제임스 본드는 간첩으로서 실격이다. 일단 신체조건이 너무 좋아서 눈에 잘 띄는데, 얼굴도 지나치게 잘 생기고 카리스마가 넘치다 보니 사람들의 뇌리에 쉽게 각인되는 데다가 무슨 일을 해도 항상 시끄럽게 처리한다. 간첩보다는 군 특수부대에 들어가거나 특수 공작원으로서 알맞은 인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제임스 본드는 원래 간첩이 아니라 간첩을 잡는 [[방첩기관|방첩 요원]]이라고 한다. 참고로 007이 소속된 MI6에서는 키가 너무 크면 남의 눈에 잘 뜨인다는 이유로 신장 제한이 있는데 역대 본드 배우 전원이 여기에 걸린다. 21세기에 들어 영화화된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는 [[007 시리즈]]와 달리 차가운 매력에 조용하고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유형의 간첩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임스 본드]]의 안티테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사실 이 시리즈도 원작은 매우 오래 되었으며 영화화도 일찌감치 이루어졌다. 최근에 등장한 것은 리메이크이다. 가끔씩 집사 버금가는 [[전투종족]]이 된다. 대체적으로 서양 창작물들에서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의 조직에 맞서는 [[용사]], [[히어로]]의 한 종류로 취급받는듯 하다. 자매품으로 [[일본]]의 [[Ninja]][* 전투종족이라는 특성 때문에.]도 있다. [[두번 산다|007 두번 산다]]에서는 본드가 NINJA부대를 이끌고 스펙터를 공격한다. 남자 간첩의 경우 시걸권에 맞먹는 권법을 배웠다. 여자 간첩의 경우는 열의 아홉 섹시&데인져러스 컨셉. 흔히 캣 수트(쫙 달라붙는 검은 가죽옷)를 즐겨 입는다. 가끔 [[최종 보스]] 같이 어떤 조직의 대장 '''본인'''이 모습을 바꾸거나 [[가명]]을 써서 [[이중 신분|상대 조직에 잠입]]해 [[언더커버 보스#s-2|직접 스파이 일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런 [[반전]] 전개라면 중요 캐릭터의 정체를 숨겨두다가 스토리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정체를 드러내 사람들이 자신의 편으로 알고 있던 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자세한 [[클리셰]]는 [[언더커버 보스#s-2|언더커버 보스]] 문서 참고. 간혹 한국 창작물 한정으로 [[북한]]의 대남간첩을 다루었을 경우 남한의 민간인들과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거나 조국의 막장행보로 자신의 신분에 회의를 느끼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나온다.(예:,[[간첩(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쉬리(영화)|쉬리]] 등) 이 설정이 상당히 사실적이긴 한 것이 나라의 감시 아래 계속해서 사상을 주입당하는 북한 주민들조차 먹고 살기 너무 힘들어지니까 국가에 대항은 못하더라도 지들끼리는 규칙이고 뭐고 없이 아비규환도 잘 일으킨다. 고난의 행군이야 90년대 중반부터라고 해도 시망한 생산력으로 인해 막장 탄 배급은 80년대에 이미 흔한 일이었다. 북한군 짬밥 얘기 할 때 항상 나오는 사각형, 삼각형으로 썬 염장무 얘기는 이미 이 때에도 적용되는 일이었다. 80년대 후반에 휴전선으로 탈북한 북한군의 수기를 보면, 염장무 반찬에, 장교는 '기름기가 있는 국'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귀순할 때 한국군 초병의 건장한 떡대를 보고 감탄했다고도 한다. 군인들이 배고팠던 시절인 이때에도 이미 차이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북한]] 창작물에서는 주로 간첩이 북한의 지하교회나 외국인 선교사를 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런 설정은 [[박헌영]]을 비롯한 남로당 계열이 숙청당했던 박헌영 리승엽 간첩사건 때부터 자주 써먹던 설정이다. 이는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경계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그리고 마치 한국 [[반공 영화]]처럼 남조선 미제 괴뢰도당의 졸개가 되어서 조국의 비밀을 팔아 먹다가 마지막에는 드넓은 수령님 품에 안기어 과거를 뉘우치고 [[북한|조국]]의 품에 안기게 된다는 [[클리셰]]도 가끔 등장한다. 실제로 북한에서 이렇게 하다가는 드넓은 수령님의 품은커녕 '''고사포로 몸이 찢겨 죽는다.''' 여기에서는 [[산업 스파이]]와 [[이중간첩|이중(다중)간첩]]도 포함한다. 간첩의 특성상 아래 캐릭터 리스트는 작품 [[반전]]에 관련된 중대한 스포일러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여기 목록에는 [[첩보물]]이 아닌 작품의 스파이가 대다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