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척 (문단 편집) === [[네덜란드]] === [[파일:w4QdEz0.jpg]] 색깔을 띄는 곳은 간척지. [[https://www.reddit.com/r/MapPorn/comments/sszgcw/map_showing_netherlands_progress_in_flood/|1300년대와 비교지도]] 국토가 좁은데다[* 정복으로 넓히면 되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네덜란드는 신생 독립국으로 출발한 데다가 육군력이 상대적으로 약했고, 주변을 프랑스, 독일 등 강대국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었기 때문에 유럽에선 영토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고, 따라서 영토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었던 7년 전쟁이나 제1차 세계대전 등의 세계대전급 전쟁에선 항상 중립을 선언했다. 게다가 유럽에서 대대적인 정복을 시도한 국가들이 대체로 끝이 비참했기 때문에 결코 좋은 선택지도 아니었다.] 농지가 부족하다 보니 대대로 간척사업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왔다. 전체 국토에서 간척지의 비율이 무려 '''25%'''에 달하는데 그것도 '''해수면보다 낮은 점'''이 특징이다. 국명인 '네덜란드'의 뜻이 '낮은 땅'이다. 오죽하면 "세계는 신이 만들었지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수도인 [[암스테르담]]만 해도 많은 부분이 간척지이다. 한국이나 홍콩처럼 한꺼번에 하나의 영토로 만든 게 아니라 섬을 여러 개 띄워 놓았는데 그 사이로 운하들이 있다. 소위 '폴더'라고 하여 바다 위에 만든 땅들이 한둘이 아니다. [[플레볼란트]]는 세계 최대의 인공섬[* 정확히는 섬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섬과 육지 땅을 합친 주이다.]으로 '''원래는 그 어떠한 육지도 없었던 곳'''이며 간척 전에는 자위더르 해(Zuiderzee)라는 내해였다. 원래 '''1918년''' [[https://en.wikipedia.org/wiki/Cornelis_Lely|코르넬리스 렐리]]라는 사람이 처음 구상했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1957년에야 간척 공사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플레볼란트에는 구상자의 이름을 딴 [[https://ko.wikipedia.org/wiki/%EB%A0%90%EB%A6%AC%EC%8A%A4%ED%83%80%ED%8A%B8|렐리스타트]]란 도시가 있고, 플레볼란트 주의 주도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갯벌의 가치가 떠오르고 잦은 간척사업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문제가 되면서 일부 간척지를 습지화하고 있다. 플레볼란트에서 서북쪽에 떨어진 [[마르케르 호수]]도 처음에는 간척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환경문제 및 비용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2003년 사실상 계획을 폐기했다. 대신에 제방 인근에 섬 몇 개를 띄운다는 계획이 있으나 아직까지의 전진은 없다. 최근에는 간척사업이 예전처럼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이쪽은 바다를 제방이나 벽으로 막고 물을 퍼내는데 이 역할을 [[풍차]]가 해냈다고. 지금은 풍차가 아니고 전기의 힘으로 해나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