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장 (문단 편집) ==== 어류나 육류를 넣어 담그는 간장 ====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이어진 장이다. 생선으로 담그는 어장(어간장), 고기로 담근 육장, 고기와 생선을 모두 쓰는 어육장이 있다. 어장은 [[원행을묘정리의궤]], 육장은 [[주방문]], 어육장은 산림경제에 처음 나타난다. [[규합총서]]에는 어육장을 담글 때에는 쇠볼기(우둔살, 홍두깨살), 생치([[꿩]]), [[닭]], [[숭어]], [[도미]], 생복([[전복]]), [[홍합]], [[새우]], [[계란]], [[생강]], [[파]], [[두부]], [[메주]], [[소금]][* 전통 [[자염]].], 물을 사용하며 기름종이로 독 입구를 단단히 막고 봉하여 땅에 묻었다가 1년 후에 먹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청육장은 콩과 다시마, 쇠고기, 무, 고추로 담그는 장인데, 다른 장과 달리 달여 만든다. [[규합총서]]에 조리법이 나타나 있다. 재료나 조리법 특성 상 산지를 제외하면 주로 상위 계급에서나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