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장 (문단 편집) ==== 타마리 간장 ==== 7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일본 간장 종류 중 하나로, '''소금물의 양이 누룩의 양과 같거나 더 적은 간장이다.''' 일본 간장에서 진하다고 일컫어지는 코이쿠치 간장 대비 50~80%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마리 간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끈적함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낮은 염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감칠맛을 띠게 된다. 일본의 쇼유 중에서 한국의 묵은간장과 가장 비슷하고, 염도에 비해 진한 색상이 특징이므로 요리에 첨가할 때는 우스쿠치, 코이쿠치에 비해 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타마리 간장은 일본에서 간장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대 중국의 '히시오',[* 한자로 젓갈 장(醬)을 사용하며 현재는 '곡물을 사용한 절임' 즉 곡물을 원료로 한 고체나 액체류의 저장식품으로 의미의 범위가 줄어들었지만 과거에는 이 단어가 식물, 생선등의 모든 절임류를 일컫었다.]즉 초기 형태의 장류인 '곡장'이 [[가마쿠라 시대]] 일본에 전해져, 곡장을 제조하던 중에 만들어지는 부산물로 나온 액체를 식품과 함께 삶았을 때 맛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이 액체만을 생산하기 위하여 일본식의 간장인 타마리 간장(쇼유)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