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염 (문단 편집) == 만약 발병했다면 == [[대한민국]]의 간염 억제 방법 중 약품은 원래는 투약 이후 일정 개월수까지만 보험이 되었고, 시판된 약이 두종류라서 한개 투약하고 나서 보험 기간이 다 지나면 다른 약을 투약하는 식으로 버티고, 이거 저거 해도 계속 수치 상태가 안 나아지면 보험이 안 되는 채로 약을 사먹어야 했었다. 그러나 다행히 2010년 10월부터 일정 기간이 아니라 영구 보험이 되는 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별 걱정 없이 투약해도 된다. 하지만 여전히 약을 보험처리하려면 간수치가 정상의 2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항이 남아있고, 이는 의학적으로 볼 때 간염 진단기준의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에 간수치가 2배까지는 안 되지만 바이러스 농도가 진한 만성 간염 환자들은 여전히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간염 바이러스 DNA 농도가 ml당 1만 카피 이상이면 경계해야 할 단계이며, 10만 카피 이상이면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다. 자신이 간염 보균자라면 [[술]]이나 [[담배]], 그리고 일부 의약품 등의 간이 해독을 해야 할법한 것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약을 살 때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간에 무리를 줄 만한 약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세상에는 만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다고 선전하는 약과 건강식품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에 대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단속할 인력이 없다는 말로 손을 놓고 있는데, 다른 공무원조직은 몰라도 이 곳의 이야기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하나 단속하면 2개 생기는 식'''이니 별 수 없다고 한다.], 그 중에서 제대로 치료효과를 봤다는 것은 하나도 없다. 괜히 치료 잘 되던 사람들이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혹해서 약 복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연'에서 나왔다는 것을 치료랍시고 먹다가 간염이 악화되어서 오는 경우를 일선 의사들이 많이 겪는다.[* 그도 그럴 것이, 약을 끊은 초기에는 약기운이 남아있는 데다가 억제되어 왔던 간염 바이러스가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증식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그 동안에 약에 의한 경한 부작용, 피곤감이나 위장질환 등은 사라지니 좋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몇 주에서 몇 달 후 바이러스 개체수가 임계점을 돌파해서 증상을 일으킬 정도까지 많아진다면….] 검증된 주류의학에 불신감을 조장하고 자기들이 주장하는 대체치료를 받게 하다 사고가 날 경우 처벌이 가해지는 외국과는 달리, 한국은 별 문제를 삼지 않기 때문에 그저 개개인이 주의하고,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도 지는 수밖에 없다. 약 꾸준히 먹으라면 귀찮아하지 말고 잘 따르도록 하자. 애초에 바이러스성 질환은 생물학적 병원체에 의한 것이므로 민간요법 따위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의사가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민간요법, 처방을 피하라는 것. 한방이든 헛개나무든 해독은 간이 해야 하니까 간이 무리하기 때문. 그것도 진하게 농축한 보약, 건강식품이라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