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염 (문단 편집) === 자가면역성 간염 === 간에서도 자가면역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자가면역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희귀한 편으로, 희귀난치병으로 분류되곤 한다. 자가면역성 간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간이 직접적으로 공격받는 경우, 담관이 공격받으면서 간에도 손상이 오는 경우 등이 있다. 자가면역성 간염의 종류로는 [[원발 쓸개관 간경화]], [[원발 경화 쓸개관염]] 등이 있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종류에 따라서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자가면역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부위에 자가면역성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간에서도 자가면역성 간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나, 병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남자라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걸릴 사람은 걸린다]]. 보통 혈액검사에서 자가면역항체가 발견되는 경우 자가면역성 간염으로 진단되나, 경우에 따라서는 자가면역항체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희귀병 중에서도 희귀병에 걸린 셈이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징병검사]]에서 5급 판정의 사유가 되나, 이렇게 자가면역항체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단순 간염으로 4급 판정을 받게될 수 있다. 증상은 5급이라 살기가 힘든데 다른 4급들처럼 군대체복무를 해야 되는 경우로, 이들의 억울함은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가 메달도 못 받고 군면제도 못 받는 상황을 맞닥뜨린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자가면역항체가 없더라도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독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이 아니고, 간과 관련된 다른 질병이 없을 경우 자가면역성 간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기도 한다. 보통 다른 많은 간염들을 조사한다음 모두다 음성이 나오면 자가면역성 간염을 의심한다 자가면역성 간염에는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제 등이 사용되며, 이들 약품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히 투여된다. 어차피 의사 처방이 있어야 투여받는 약품이라 함부로 사먹다가 상태가 안좋아지는 경우는 잘 없지만, 자가면역성 간염 환자의 약을 다른 간염 환자가 복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담관계통에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는 고용량의 우루사를 처방한다. 이 때 처방되는 우루사는 우르소데옥시콜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건강보조용으로 복용하고는 하는 우루사에 포함된 타우린 등의 성분이 없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보존적인 치료를 하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억제하다가 간 기능이 심각하게 나빠지면 간이식으로 치료한다. 간이식 후 자가면역성 간염이 재발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