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신 (문단 편집) ===== 고려 후기 ===== * 김횡 - [[전라도]] 도순문사로 재직하면서 수탈과 착복을 자행하여 백성들에게 원성을 샀으며, 송분이 죽자 그의 처를 강제로 데려다 [[강간]]했다. [[왜구]]에게 패하면서 위기에 처했으나 [[뇌물]]을 주어 화를 면했으며 [[신돈]]의 편에 붙었다가 유배되기도 했다. 전라도에서 또 한번 왜구에게 패했지만 환관들에게 뇌물을 주어 처벌을 받기는커녕 [[경상도]] 도순문사로 부임하며 전라도에서의 일을 반복하여 원성을 샀다. 공민왕때 합포에 침입한 왜구에게 대패하여 참형에 처해졌다. * '''권한공''' - [[충선왕]]의 총신으로 인사권을 장악하고 많은 [[뇌물]]을 받았으며 심양왕 고를 추대하려 하기도 했다. * [[고용보]] - [[원나라]]에서 일하던 고려인 환관으로 본래는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 출신.[* [[광부]]는 [[고려]]에서 천민 계층에 속했다.] [[충혜왕]] 폐위에 앞장서 그를 호송하는 일을 담당했고, 훗날 고려로 귀국하여 기철 일파로서 전횡을 일삼았다. 이후 공민왕이 즉위한 후 [[해인사]]로 도망가서 [[승려]]인 척하며 숨어 살았지만 공민왕이 보낸 어사중승 [[정지상]]에 의해 처형당했다. * [[대집성]] * 송명리 - [[충혜왕]]에게 아부하던 인물로 군주의 유흥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약탈을 벌였고, [[경화공주]]가 강간당할 때 못 움직이기게 묶기도 했다. [[충목왕]] 즉위 후 몰락할 뻔 했으나 고용보와의 친분으로 화를 면했다. * 최세연 - 충렬왕때 환관, 온과 뇌물자행 국정농단 주도하였다. * 송분 - 충렬왕과 충선왕의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충선왕의 왕비 [[계국대장공주]]를 개가시키려는 시도도 했었다. [[카다안의 침입]] 당시에는 개경 유수로 재직중이었으나 [[강화도]]로 튀었다. * 이엄 - [[충혜왕]] 때의 폐신이자 간신으로 충혜왕에게 강간을 당한 [[경화공주]]가 [[원나라]]로 가기 위하여 말을 구하려 했을 때 윤계종과 함께 마시(馬市)를 금하여 공주가 말을 구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후 이엄은 1340년 충혜왕이 원나라 형부에 구금될 때 폐신으로서 이몽가 등과 투옥되었다가 풀려났으며, 1342년 조적의 난 때 충혜왕을 시종한 공으로 1등공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