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선급행버스체계 (문단 편집) ==== 환경 오염 ==== 버스는 매연과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교통수단이다. 버스가 승용차 수요를 흡수해 전체적인 매연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는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역시 대기오염 관리 면에서는 [[지하철]]이나 [[경전철]], [[노면전차]]가 백전백승이다. 특히 관리가 잘 안 된 노후 버스가 배출하는 매연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점은 특히 BRT의 지하화에 매우 불리한 문제다. [[지하차도]] 내부에 정류장을 설치해 BRT를 지하화한다면 보다 접근성을 강화시킬 수 있을 만한 지점이 상당히 많음에도 현재로서는 거의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종 BRT]]의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은 이 때문에 지하차도의 지붕을 뚫어 반지하 형식으로 만들었다. [[벨기에]] [[플란데런]] 전 지역의 버스와 트램을 운영하는 공기업 De Lijn의 자료는 다음과 같다. || '''교통수단''' || '''CO2 배출량''' [br] (g/km/명, 평균 재차 인원 적용) || '''비고''' || || '''승용차''' || 127 || || || '''승용차''' [br] (신형 차량) || 100 || || || '''승용차''' [br] (출퇴근 시) || 143 || || || '''하이브리드 승용차''' [br] (토요타 프리우스) || 89 || 제조사 주장 || || '''전기 승용차''' || 38 || 벨기에의 발전 방식 평균 적용 || || '''디젤 버스''' || 75 || || || '''하이브리드 버스''' || 60 || 일반 디젤 버스 대비 연비 20% 향상 기준 || || '''굴절 버스''' || 63 || || || '''트램''' [br] (이론적) || 23 || 벨기에의 발전 방식 평균 적용 || || '''트램''' [br] ([[플란데런]]) || 1 || De Lijn 트램의 전력 공급은 [br] 100% 친환경 발전 방식으로 이루어짐 || || '''지하철''' || 30.5 || [[브뤼셀]] STIB/MIVB 자료 || || '''간선철도''' || 28 || [[벨기에 국철|SNCB/NMBS]] 자료 || ||<-3> 자료: [[https://www.delijn.be/nl/overdelijn/organisatie/zorgzaam-ondernemen/milieu/co2-uitstoot-voertuigen.html|De Lijn]] || ||<-3> ''벨기에의 발전 방식은 원자력 60.4%, 천연가스 26.6%, 석탄 0.4%,'' [br] ''풍력 6.7%, 태양 4.2%, 수력 1.6%로 이루어짐'' [br] ''자료: CREG''[* Commissie voor de Regulering van de Elektriciteit en het Gas (CREG). (2017). Nota over de opvallende evoluties op de Belgische groothandelsmarkten voor elektriciteit en aardgas in 2016.] || 버스의 대기오염 문제는 내연기관 버스를 전기버스, 수소버스 등 친환경버스로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타이어]][* 고무차륜차량 기반 트램 등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와 브레이크 패드, 도로포장 등 도로재비산먼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도시 대기 오염 문제와 중금속 배출 문제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이는 중전철이나 경전철 역시 포함되는 문제이므로 운행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 문제는 버스에만 있다는 생각은 지양해야한다. 스크린도어 도입이후 어느정도 터널내 비산먼지문제에서 벗어난 상태나, 예산의 문제로 반밀폐형이 대부분인 부산 1,2호선에는 해당되지 않는 상태이다.(단순히 위까지 막기만 하면 되는것이 아닌 환기시설을 추가로 확충해야하기에 돈이 2배 가까이 든다.)] 국외에서는 연구에 따라 자동차 관련 오염원의 80 ~ 93%까지 보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며, 국내 소스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국립환경과학원의 2016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보고서로,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초미세먼지 8,001 톤이 이러한 비배기가스 발생원[* 도로재비산먼지 + 비포장도로 비산먼지]에서 발생되어 자동차 주행으로 발생하는 도로이동오염원(9,748 톤)과 맞먹는 수준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