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선급행버스체계 (문단 편집) ==== 인근 개발 효과 미미 ==== 노선 인근의 사업체 및 주민의 입장에서 BRT 노선의 변경 가능성은 투자에서 위험 요소로 여겨져 연선 개발(TOD)에 악영향을 끼친다. 1980년대 이후 신설된 시스템이 폐지된 사례가 없는 트램과 달리, BRT는 [[남악신도시]], [[타이중]], [[델리]], [[충칭]] 등 폐지된 사례가 수없이 존재하고, 정치적 영향에 의한 운영 수준의 변화가 가능해 장기적인 신뢰성과 서비스 수준을 담보할 수 없어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또한 대중적 이미지와 선호도가 낮은 버스 교통이라는 낙인으로 인해 인근 지역의 토지 이용 변화와 개발을 이끌어내는 것이 비교적 어렵고, [[역세권|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 역시 철도 교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이미 있던 BRT 주행로를 트램으로 전환한 도시들에서는 동일한 노선을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갑자기 인근 개발이 추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부산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으로 인해 횡단보도가 전무했던 중앙대로에 BRT를 건설하며 횡단보도가 생기는 바람에 역으로 상권이 확장되는 효과도 가져왔다. 다만 과거 횡단보도 역할을 대신하던 지하상가는 역으로 상권이 축소되고 있는 양면성 역시 존재한다. 세종시 역시 시스템이 정착하면서 BRT 시스템이 배치되어있는 [[한누리대로]] 일대를 역세권으로 보고 타 지역에 비해 지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부동산 가격에 역세권 효과를 받자 [[세종 버스 B5]]와 같이 BRT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서 민원을 넣어 [[굴곡 노선]]을 개설하면서까지 이를 부동산에 이용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