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다르바(쿠베라) (문단 편집) === 수라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건달 부분수라화.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건달 완전수라화.jpg|width=100%]]}}} || || 부분수라화 || 완전수라화[br](행성 사이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ganda_beast.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ganda_beast2.jpg|width=100%]]}}} || ||<-2> 완전수라화 형태(도시 사이즈) || >통상 목격되는 것은 행성 규모지만, 작게는 도시 이하의 규모로 나타날 때도 있다. 목격된 최대 규모로는 적색거성을 삼켰다고 하지만, 목격한 신이 아그니밖에 없고 그나마도 당시에 아그니가 사망하여 기억이 온전치 않으므로 신뢰도는 높지 않다.[* 이렇게나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작가 블로그 QNA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아난타를 제외한 다른 초대왕들 크기 중에선 4위권이라고 한다.] >---- >2부 27화의 간다르바의 수라형에 대한 설명 中[* 이 설명과 위의 그림(행성 사이즈)은 물의 신 [[바루나(쿠베라)|바루나]]의 진술에 의거한 것이다.] 수라화의 이름은 '빙극(氷棘 / Heartless Edge)'. 나스티카급 수라의 수라화는 그 자체로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며, 각각의 이름이 있다. 작가의 미투데이에 따르면 수라형의 모티브는 하나가 아니며, 여러 수중 생물이라고 한다. 그의 수라형은 대부분 일부만 나왔는데, 부분수라화한 모습은 얼음 비늘의 형태를 지녔으며 수라형으로 신과 '놀아주는' 위엄도 보여주었다. 멋진 수라형을 기대한 팬들이 여럿 있었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간다르바 팬들이 대거 이탈할 정도로 생겼으며 특히 2부 61화의 후기에서는 간다르바 수라형의 입이 좀 비호감이라고 한다. 1부 85화 사가라의 회상에서 과거 간다르바의 뒤에 달린 다리로 미루어 보면 수라형은 게 같은 절지 형태의 갑각류인 듯했고, 2부 58화와 부분수라화를 볼 때는 일부가 아니라 전신이 얼음 비늘(?)로 되어 있는 듯했다. 2부 62화에서 드디어 수라화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히드라리스크]][[http://vignette1.wikia.nocookie.net/kubera/images/6/67/2-63_Gandal_roar.jpg/revision/latest?cb=20140523065039|를 연상시키는 아래턱이 여러 갈래로 나뉜 기괴한 모습이다.]] 2부 63화에서 아그니는 그런 모습을 '[[왕털갯지렁이]]'라고 지칭하며 도발했다. 2부 26화에서 [[테오 라칸]]의 조사 과정 중 간다르바 수라형의 실루엣이 나왔는데, 행성을 감싸는 그 크기부터 압도적이다. 이때 설명에 따르면 주로 행성 사이즈지만 도시 사이즈라도 현현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대 사이즈는 '''[[적색 거성]]'''을 '''삼킬''' 정도라고 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아그니가 그 모습을 본 직후 사망해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신뢰도가 낮다는데, 이런 정보의 클리셰상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게 최대 한계 사이즈라는 보장도 없으며, 더 거대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야말로 최상위 나스티카급 수라들의 상식을 아득하게 벗어난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2부 60화에서 완전수라화 모습이 제대로 등장했다. 크기는 도시 하나 정도인데, 마루나나 아그니의 말에 따르면 둘이 본 간다르바의 수라형 중에서 가장 작은 형태인 듯하다.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작은 사이즈라고 한다. 하긴 행성/항성 사이즈로 수라화하는 게 보통이었을 테니. 또한 수라화의 여파로 주변 곳곳에 얼음이 생성되었는데, 2부 60~61화를 보면 대지의 신전의 위치(해발 9,050m)보다 이때 생성된 빙산들이 더 높게 형성되었다. 어떤 팬이 만화에서의 비율로 완전수라화의 크기를 따져서 약 9~10km 정도 된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는데, 그림마다 비율이 다르다는 게 밝혀져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사실, 도시 사이즈여도 어마어마하게 큰 정도이다.[* 하지만 최소 수~수십 km 급인 건 확실하다. 칼리블룸의 규모도 간다르바의 머리 조금 큰 정도이고, [[http://currygom.blog.me/10179714463|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간다르바가 초월기를 쓰는 장면을 보면 아그니가 어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있다면 '''간다르바가 너무 커서 전혀 보이질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저 미칠 듯한 사이즈가 설정상 간다르바 '''역대 최소''' 사이즈다(...).] 그 외에 특필할 만한 건 부분수라화가 범용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 수라의 수라형은 모두 특정 생물의 형태를 하고 있고, 따라서 부분수라화의 형태도 제한되는 데 반해 간다르바의 부분수라화는 빙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정 생물이 아니라 얼음의 형태를 했기에 부분수라화로 검, 절지류의 꼬리 같은 촉수, 벽 등을 만들거나 장판처럼 바닥에 깔아두는 등 생물의 형상에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다. 빙극이라는 이름답게 수라형에서 가시들을 무수히 뻗어 찌르는 공격형태도 존재한다. 작가는 간다르바의 수라형이 조금 실망일 수 있다고 했지만,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초로 등장한 나스티카급 수라의 수라형, 초대왕에 걸맞는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으로 인해 독자들은 호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