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주 (문단 편집) === 출처 표시 이외의 사용 === >주(註, 영어: note, footnote 또는 annotation)는 본문에 대하는 참조 문헌이나 본문의 낱말, 문장 등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하는 덧붙이는 글이다. 주는 매우 길어 본문에 기입하기 부적당하거나 본문 내용에 끼워 넣었을 때 문맥의 흐름이 방해되는 경우에 사용되며, 기술하는 내용의 출처를 밝히거나 해당 용어나 내용을 보충설명하는 데에 사용한다.[[https://ko.wikipedia.org/wiki/%EA%B0%81%EC%A3%BC|한국어 위키백과 각주 문서]] 일반적인 서적이나 논문에서 각주로 꼭 출처나 인용문만 밝히는 것 뿐만 아니라 부연 설명을 위해 많이 쓰이고 역자주라고 역자가 보충하고 싶은 내용을 각주로 달기도 한다.(예시: aa의 뜻이나 보충설명-옮긴이) 개념 정의 및 풀이, 본문 내용의 추가 및 삭제,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도 각주를 사용한다. [[위키백과]] 등에서도 [[출처]] 표시는 각주에 있는 기능의 일부라고 서술하고 있으며, 학술논문이어도 모조리 출처 표시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당장 각주에 집어넣지 않고 본문에 집어넣으면 본문의 가독성을 낮추거나, 문서 전체의 통일성을 해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특정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댈 때 링크가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한 줄의 주장을 위해 여러 줄의 근거를 나열해야 한다. 논문 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위키 같은 곳에서 장문으로 일일이 근거를 달면 문서가 심하게 지저분해지고, 흐름도 쉽게 끊기게 된다. 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이 문서에도 있는 '기타' 또는 '[[여담]]' 같은 것이다. [[위키백과]]에서는 주로 [[출처]] 표기 및 [[인용]]을 위해 각주 기능을 사용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무위키]]·[[리그베다 위키]]·[[리브레 위키]] 등의 [[엔하계 위키]]에서와 같이 참고정보 및 부연설명의 제시를 위하는 용도로도 각주 기능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또는 본문에 넣기에는 알맞지 않은 내용을 넣고 싶을 때 쓴다. 특히 [[일본어 위키백과]] 등의 일부 언어판에서 이러한 사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나무위키·리그베다 위키·리브레 위키 등을 비롯한 [[한국]]의 엔하계 위키의 경우에도 상기한 위키백과의 일부 언어판(특히 일본어 위키백과)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덧붙여 [[위키백과]]의 일부 언어판(상기한 [[일본어 위키백과]] 등)에서는 [[나무위키]]와 [[리그베다 위키]]와는 달리 [[출처]] 표기 및 [[인용]]을 위하는 각주와 참고 정보의 제시를 위하는 각주를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강제 규정이 없고 번거롭기 때문에 굳이 두 용도의 각주를 분리하지 않고 나무위키처럼 섞어서 쓰는 사례가 더 많다. 나무위키에서는 ''''문맥에 맞지 않지만 주제와는 관련된 이야기'나 '짤막한 반론', 아니면 '보충할 내용'''' 같은 굳이 보지 않아도 괜찮은 내용들 또한 각주로 표기하는 경우가 흔하다. 심할 경우 디시위키의 [[ㄴ(댓글 기호)|ㄴ]]마냥 반박하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많을 정도. '전체 문맥을 고려해서 자기 이야기를 덧붙이는' 게 귀찮거나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런 방식의 편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나무위키식 각주 용도를 싫어하여 각주를 차라리 본문에 삽입하거나 가리기로 바꾸는 것을 선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