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설탕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단것을 좋아하는 캐릭터의 경우 이 각설탕을 그냥 씹어먹거나, 홍차나 커피 등에 각설탕을 수십 개씩은 집어넣어 보는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기믹을 보여준다. 독일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지은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라는, 각설탕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동화가 있다. 한 소녀의 부모님이 워낙 엄한 성격이라 소녀는 항상 불만을 품었는데, 부모님을 바뀌줄 사람을 찾다가 우연찮게 요정을 만나 마법이 걸린 각설탕 두 개를 받게 된다. 부모님이 설탕을 먹은 후 딸의 말을 무시하면 키가 작아지게 된다고 했는데, '''말을 무시할 때마다 키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었다'''.[* 즉, 단 세 번만 무시해도 원래 키의 8분의 1이 된다. 그냥 난쟁이 정도가 아니다.] 딸도 처음엔 웃었지만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자 결국 요정을 다시 찾아가서 시간을 되돌린다. 결국 가족끼리 마음을 터놓게 된다는 훈훈한 엔딩. [[왓치맨]]의 [[로어셰크]]는 이 각설탕을 거의 중독 수준으로 입에 달고 다니는데, 매번 [[대니얼 드라이버그|대니얼]]의 집에 무단침입해 집에 놓인 각설탕을 주머니에 쓸어담아 틈틈히 꺼내먹으며 후에 감옥에서 탈옥한 후 잠시 들를때도 여러개를 주머니에 쓸어담는 모습이 나온다. [[베이크드 빈즈]] 캔과 더불어 로어셰크의 양대 주식. [[맨발의 겐]]에서 주인공 겐과 친구들은 미군들을 엿먹이기 위해 트럭과 지프차 연료통에 각설탕을 넣고 다녔다. 설탕 섞인 연료가 엔진에 공급되면 엔진을 박살내린다는 걸 응용한 것. 그냥 엿만 먹이려고 하던건 아니었고, 차를 수리하는 일본인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의도도 있었다. 실제로 유명한 사보타지 수법 중 하나로, 연합군이 [[레지스탕스]]나 [[홈가드]]에게 교육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먹을 설탕도 부족한 상황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는 비아냥도 받았다. 현실에서 따라하면 차주와 경찰이 찾아올 것이다. 일본의 에로게 메이커 [[Lump of Sugar]]는 이름이 이름인 만큼 한국에선 각설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세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세코]]는 파트너인 [[초콜라타]]가 던져주는 각설탕을 비상한 신체 능력을 통해 전부 입으로 받아먹었다. 심지어 다른 방향으로 잘못 던져진 각설탕 하나를 입에 문 다른 각설탕으로 쏴맞춰서 둘 다 입으로 넣는 묘기를 부리기도 했다. [[데스노트]]의 [[L(데스노트)|L]]은 [[커피]]에 여러개를 집어넣어서 마시며, 때때로 이걸로 탑을 쌓는 기행을 일삼는다. [[데이트 어 라이브]]의 [[무라사메 레이네]]가 커피에 넘칠정도로 각설탕을 가득 넣는다. [[소년탐정 김전일]] 에피소드 중 [[하카바섬 살인사건]]에서는 각설탕 때문에 공범의 존재와 정체가 탄로난다. [[D.Gray-man]]의 [[천년백작]]은 매번 홍차 한 잔에 각설탕 20개씩을 집어넣고 우유를 뿌린다. [[쿠키런]]의 맵 [[디저트 파라다이스]]에서는 각설탕으로 된 동굴이 나온다. [[쿠키런: 킹덤]]에서 각설탕은 현실의 암석처럼 곡괭이로 가공하는 주요 건축자재이다.[* 쿠키들이 각설탕을 쌓아놓고 올라가 놀기도 한다. 이와는 별개로 게임내에서 만성적인 재고 부족현상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각설탕으로 이루어진 골렘이 여럿 등장하기도 하며, [[아포가토맛 쿠키]]처럼 커피에 넣어 마시기도 한다. 보컬로이드 곡 [[어느 일가의 다과회]]에서 '각설탕을 n개 컵에 던져놓고 빙글빙글 저어'라는 가사가 나온다. 갈수록 각설탕 수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 [[주먹왕 랄프]]에 나오는 아케이드 게임 '슈가 러쉬'는 [[마리오 카트]]가 모티브인 디저트 세상 속 카트 레이싱 게임이다. 각설탕은 이 게임의 상징이며, 마리오 카트의 아이템 랜덤박스같은 역할을 한다. [[마루 밑 아리에티]]의 등장인물 아리에티네 가족은 인간들 몰래 집안 물품들을 가져가 생활하는 소인족으로, 아리에티는 엄마가 부탁한 각설탕을 맡았다. 각설탕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인간인 쇼우와 만나게 되며 그 뒤로도 쇼우가 선물하고 싶어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이된다. [[우사비치]]의 주인공 일행(키레넨코,푸틴)이 수감된 교도소에서 부식으로 각설탕이 제공된다. 교도소에서 살게 된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부터 푸틴이 나눠준 각설탕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아이실드 21에서 세나가 처음으로 미식축구부에 들어왔을 때 쿠리타가 타준 홍차에 각설탕을 넣어준다, 이때 쿠리타는 한통을 다 넣는다. [[우마무스메]]의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아그네스 타키온]]은 쓴 맛을 싫어해 홍차에 각설탕을 넘치도록 넣어 먹는다. 영칭 '슈가 큐브'는 코드네임으로 쓰이기도 한다. [[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예시]] [[분류:감미료]][[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