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궁 (문단 편집) == 각궁 관련 명칭[* [[http://www.chf.or.kr/c2/sub1.jsp?thisPage=3&searchField=title&searchText=&brdType=R&bbIdx=100296|출처]]] == ||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1020101352_4.jpg]] || * 얹은 활과 부린활: 활을 쏠 수 있도록 시위를 고자에 거는 것을 ‘활을 얹는다’고 하고, 이렇게 해놓은 활을 ‘얹은 활[張弓]’이라고 한다. 반대로 쏘던 활의 시위를 내려서 두는 것을 ‘활을 부린다’고 하고, 그렇게 해놓은 활을 ‘부린활(弛弓)이라고 한다. * 절피: 시위의 오늬를 먹이는 부분에 감은 실, 또는 실을 감아놓은 부분 * 시위: 활에 화살을 끼워 당기는 줄 * 도고자: 끝이라는 뜻을 가진 고자는 도고자부터 양냥고자까지를 말하는데,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인‘도’가 붙어 고자가 시작되는 부분을 말한다. * 심고: 시위 양 끝에 심으로 둥글게 만들어 양냥고자에 거는 고리. ‘고자’에 힘이 닿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고자잎: 도고지와 양냥고자 사이 * 양냥고자: 고자의 맨 끝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 * 정탈목: 도고지 밑의 굽은 부분 * 창밑: 목소의 중간 부분부터 정탈목까지를 말함. * 후궁목소: 후궁은 짧은 뿔을 댄 각궁으로, 우리말로 정착하면서 휘궁으로 굳어졌다. 후궁목소는 휘궁의 뿔이 끝나는 부분부터 가늘어지는 부분을 말한다. 목소는 후궁의뿔에 댄 뽕나무를 가리키나, 지금은 삼삼이부터 도고지까지를 가리킨다. * 후궁뿔끝: 휘궁에서 뿔이 끝나는 부분을 가리킨다. * 삼삼이: 대나무와 뽕나무가 만나는 곳으로 먼오금 아래 * 먼오금: 활의 한 가운데인 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한오금과 삼삼이 사이 * 한오금: 밭은 오금과 먼오금 사이 가장 많이 휘어지는 곳 * 밭은 오금: 대림끝과 한오금 사이 * 대림끝: 줌으로 붙인 참나무의 양쪽 끝 부분 * 아귀: 줌피의 양쪽 끝부분 * 출전피: 줌 바로 위에 화살 닿는 곳에 대는 가죽. 살이 나갈 때 활몸채를 긁고 나가기 때문에 닳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붙인 가죽이다. * 줌(통): 활을 쏠 때 손으로 잡는 활 가운데 부분 * 줌피: 줌을 싼 껍질로 손에 나는 땀을 흡수하도록 한 것 * 화피단장: 화피는 활의 겉을 싸는 벚나무 껍질인데, 래 화(樺)는 자작나무를 뜻하지만, 활쏘기에서는 벚나무를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