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유행어)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는 당구에서 '''[[쓰리쿠션]]'''을 낼 '각도'를 본다는 의미로 쓰였다. [[당구]]는 실제로 당구공의 반사 [[각]]을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2000년대]]에는 [[포트리스2]] 같은 사격류 게임 한정으로 "포각이 나온다 or 안 나온다"라는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카오스]]에서 [[프로드]]가 강력한 광역 스턴기인 궁극기 파워 메테오(=팜)를 여러 명 맞힐 수 있는 상황을 팜각이라고 하게 된 것을 시초로 각종 기술을 조준하거나,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을 일컫는 접미사로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용어가 이런 식으로 대중화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이 큰데, 카오스 유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로 많이 넘어오게 되면서 카오스에서 쓰던 용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쓰이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뭔가 적절한 상황이 된 것을 '~~각'이라고 하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퍼졌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중성을 넘어서 30대 이하 세대의 전반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이 말투는 2010년대 당시 10~20대 초반의 주로 [[아프리카TV]]를 보고 자란 [[학생]]들이 남용하였기 때문에 [[급식충]]들이 주로 사용하는 유행어를 대표하는 단어였다. 시작은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가 나이스게임TV에 재직하던 시절에 그의 입버릇인 '각'이 각광받게 되고, 이것이 온라인상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후 타 유명 BJ 특히 [[보겸]]이나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로이조]] 등이 온갖 각드립을 널리 퍼뜨리면서 아예 각 소리만 들어도 혐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일부 해당 표현을 혐오하는 층은 해당 드립을 치는 사람들을 보고 [[각다귀]]라고 부르며 비하하기도 한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PC방]]에서 학생들의 유행어''' 등등의 제목을 달고 각드립과 [[기모띠]] 드립에 관련한 제보글들이 속속 제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