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문단 편집) == 학교생활 == [[가톨릭대학교]]라는 이름과는 달리 종교와 관련된 활동을 할 일은 별로 없다. 입학 전 [[피정]]이 있으나 이는 필수는 아니다. 매주 수요일 13시에 성의회관 2층 [[성당]]에서 학생[[미사]]를 진행하지만, 역시 필수는 아니다. 교목실 [[수녀]]님이 미사 후에 식사가 될 만한 간식거리를 준비해주신다. [[채플]] 수업은 없지만 [[신부님]]이 수업하시는 교양수업이 있다. 학교가 좁아서 꿈꾸던 대학생활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시간표가 모두 짜여서 나오고, [[교양과목]]도 다 동기들끼리만 듣기 때문에 교양 과목 다른 학생끼리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학년마다 자기 교실이 정해져있고, 실습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업은 그 교실에 앉아있으면 교수님이 매시간 바뀌어 들어오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을 떠올리면 된다.'''] 병원과 학교가 붙어 있어서 환자들로부터 컴플레인이 들어오기 때문에 밤 10시에 축제가 끝난다. 잔디밭도 없다. 캠퍼스 안은 아니지만 별관 뒤편으로 [[수녀원]]에 딸린 잔디밭이 있었다. 2019년에 수녀원을 철거하고 60주년 기념관 착공을 개시했다. 명칭은 '''옴니버스 파크'''. 2022년 5월 기준 완공되었다. 학교 바로 근처에는 대학생이 놀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센트럴시티가 가까워 신세계 몰로 쇼핑을 하기 좋은 환경이며, 조금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강남역]] 등 강남 핵심상권도 매우 가깝다. [[간호대학]]의 경우 대학원 학생 대다수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강의가 모두 금요일에 진행된다. 때문에 간호대학은 금요일에 전공수업이 없다. 2015년부터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7년만에 들어오는 의예과생이라 학교에서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의예과는 예체능 강의가 필수로 되어 있다. [[예과체전]]에 의예과가 참여한다.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는 조용하고 무난하며 조심스럽다. 이러한 경향은 [[의사]], [[간호사]]가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의사사회 내에서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분위기이다. 간호대 및 의대는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면 일단 인사하고 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처음 보는 학생에게서 인사를 받기도 했다. 다만 코로나 이후로 이런 전통은 사라졌다. 학교가 좁아서 소문이 몹시 빨리 돈다. 학교에서 누가 사귀면 그 다음날 서울성모병원 레지던트까지 알게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따라서 [[캠퍼스 커플]]은 신중히 해야 한다. 다른 대학이 다 그렇듯,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이 많이 위축되었다.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학년도 있고, 어떤 학년은 아예 실습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하면서, --원래도 없었던-- 캠퍼스 생활이 완전히 물건너 가버렸다. 다행히도 이 역시 2023년부터는 어느 정도 해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