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 (문단 편집)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재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서울대교구]]의 소속으로, 가톨릭대학교와 동성중학교ㆍ[[동성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서울)|계성고등학교]], [[계성초등학교(서울)|계성초등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장례식장]], 평화 계열의 주식회사[* 평화[[상조]] 등.]와 기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대교구]]의 성당, 토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곳은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출자되어 세워지긴 했지만 이원화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두 재단의 이사장은 같다.[* 유지재단과 가톨릭학원의 이사장이 달랐던 경우도 있었다. 2004년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으로 당시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이면서 전 [[서강대]] 총장이었던 [[이한택]] 요셉 주교가 취임하면서 생긴 일. 이후 [[이한택]] 요셉 주교가 [[의정부교구]] 초대 교구장으로 전임되자 다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이사장직을 잇게 되었다.] 재단의 크기는 무척 크지만, 부동산과 병원 등의 현물자산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진다. 다만 유동성과는 별개로 재단의 안정성은 높은 편이며, 재단으로써 의무에도 충실한지라 법정재단전입금 납부율이 100% 이하로 내려간 적이 거의 없는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법정재단전입금은 100% 납부를 권장하지만 실제론 잘 지켜지지 않으며 100% 납부를 한 번이라도 했던 대학이 더 적다. 당연히 수년간 연속으로 100% 납부를 기록한 대학은 극히 드물다.] 2010년도 중반부터 시작된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의 대학교들이 재정난을 겪기 시작하자 가톨릭대학교 측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해 돌려주는 한편, 산학 연계 및 기술 지주회사 설립 등의 자구책 마련을 통해 유동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여담으로 재단이 보유한 재산의 상당수는 천주교 [[수녀회]]에서 기부 받은 것이다. 가톨릭교 특성상 [[수녀회]]들이 가난한 지역의 의료 봉사를 위해 병원을 설립하거나 여성 교육을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한 후, 소명을 다했다 판단되거나 규모가 너무 커지게 되면 경영권을 그대로 대교구나 지역 교구에 기부하기 때문으로, 부천성가병원(현 부천성모병원)은 [[http://www.holyfamily.or.kr|성가소비녀회]]에서, 성바오로병원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으로 기부한 경우이다. 성심 교정의 전신인 [[성심여자대학교]] 역시 [[성심수녀회]]에서 경영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성심교정]]의 등록금은 인서울 사립 대학 중 가장 저렴하다. 20세기 말 이후 몇 차례 조정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그 상승폭이 작았기에 20년 가까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2008년부터 10년간은 전면 동결됐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최저시급은 4,000원대에서 8,000원대로 두배가 올랐는데 등록금 및 학비가 동결 상태라는 것은 학비에 운영을 의존하는 비율이 낮다는 증거로, 재단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셈이다.][* 그러나 학생 수에 비해 교수가 너무 적기에, 학생들은 등록금을 올려서라도 교수를 충원하면 안 되겠냐며 원성을 내기도 한다. 학교 운영상의 미흡한 점에 대한 원인으로 학생들이 오히려 낮은 등록금을 지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http://khei-khei.tistory.com/1625|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전국 평균 63.2%보다 훨씬 낮은 49.3%의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을 보였다. [[http://khei-khei.tistory.com/1650|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전국 평균 56.9%보다 다소 높은 58.6%를 기록했다. [[http://www.academyinfo.go.kr/UIPISA/uipnh/unt/ipsrch/UntUnvAcdtSrchPupInr.do?schlId=0000046&schlDivCd=02|2015년 이후 수익용 기본 재산 확보율]]은 2016년 62.6%, 2017년 67.5%, 2018년 78.9%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부동산 비율이 높은 본교 재단의 특성상 한국 부동산 경기 회복의 호재 덕인 것으로 짐작된다.[* 이상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출처 대학 알리미] 결론적으로 학생 등록금에 학교 운영을 의존하는 비율 낮고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높은 바람직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