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 (문단 편집) === 미니 학과 === 대학 열람 등을 살펴보면 흔히 1만명 가량의 중규모 대학으로 분류되곤하지만, 사실 그 인원중 3천여명이 대학원생으로 학부 인원은 8,000여명 남짓한 작은 규모다.[* 2016년 기준.] 반면 개설된 학과는 트랙까지 포함하면 40여개로 인원에 비해 많은지라 자연히 한 전공당 인원이 적다. 성의 교정의 손에 꼽히는 명성과 강력한 동문 파워 탓에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 흔히 비교되는 경쟁 병원들이나[* 단 성균관대와 울산대는 인원이 훨씬 적은 속칭 미니 의대로 분류되므로 제외] 지방 거점 국립대와 비교해보면 졸업 인원이 살짝 적은 편이다. 성신교정은 전국에서 신자가 가장 많은 서울 대교구청 소속이고 따라서 한국 내 가톨릭 신학대 중 선발 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긴하다. 다만 지역 신학대와의 인원 차이는 열명 남짓으로 크지 않고 애초에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교정내 생활을 해야 하는 가톨릭 계열 신학대들의 특성상 처음부터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한다. 성심교정은 세 교정 중 가장 인원이 많지만 앞서 언급한 다양한 전공들 또한 대부분 성심교정에 개설된지라 한 전공당 인원수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특히 비슷한 중/소규모 대학들이라도 특정 학과[* 경영/경제/법학/공학]들의 인원은 많은게 일반적인데 본교는 이런 대형 전공들의 인원조차 타교에 비해 몹시 적다. 2016년 졸업생 기준, 성심 교정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는 110여명이 졸업한 경영학과로 비슷한 중규모 대학 경영학과와 비교해도 60~70% 정도의 인원이며, 법학과 또한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는 타교 법학과의 졸업 인원이 적게는 100 많게는 200명이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현격히 적은편이다. 인원수가 많은게 보편적인 공학 계열을 비교해면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데, 가장 인원이 많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인원이 70여명, 컴퓨터 공학과 60여명, 생명공학과 50여명, 미디어컨텐츠공학 40여명 정도로[* 이 인원은 2010년대 중반 기준이며 2019년부터 종교학과의 신입생 모집 중단으로 생긴 인원 TO를 공학 계열에 나누어 편성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소규모 공대임엔 변함이 없다.] 대다수 타교 공학과들이 150명, 200명을 훌쩍 넘기는걸 감안하면 몹시 적은 인원만을 배출한다. 다만 성심교정의 특색상 학부제/복수전공자/융복합트랙/전과 등의 이유로 전공간 이동이 잦다보니 이런 적은 전공 정원이 전공간 인원 이동, 중복에서 오는 과밀화 충격에 대해 완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19년 대학알리미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기준 학교측에서도 지나치게 세밀하게 나뉘어 있던 전공 트랙과 전공 중 중복되는 과정들은 단일화 하는 행정 작업을 진행중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