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 (문단 편집) === 입학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lovecuk.com/re_60A5428_650.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2725000_1109107019152620_12615506_n.jpg?ig_cache_key=MTE5NzA5NjQ3NjE0NTUxMTU3Nw%3D%3D.jpg|width=100%]]}}}|| ||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의 모습''' || 가톨릭대는 타교에서 찾기 힘든 독특한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는데, 바로 성의, 성신, 성심 세 교정이 [[명동성당]]에 모두 모여 입학 [[미사]]를 치르는 것이다. [[한국 천주교]]를 상징하는 장소이면서 민주화 운동의 성지이기도 한 [[명동성당]]의 위명과 입학 [[미사]]란 방식 덕에 언론에서도 독특한 입학식의 사례로 몇 번 다루어진 적 있다. 다만 명동성당의 수용 인원이 1천 명 전후인 관계로 1,500명이 넘는 신입생[* 2010년대 후반 기준 1,600~1,800여 명] 및 관계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인원이 적은 성신, 성의교정의 입학식 참석은 의무이지만 인원이 많은 성심교정의 참석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다. 그러나 성심교정의 참석률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입학식에 대한 추억의 상당 부분은 추운 날씨 속에서 앉을 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치이다 어느샌가 끝난 입학식을 뒤로한 채 놀러간 기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한들 일반적인 학생들은 물론 가톨릭 신자들도 대주교가 직접 집전하는 미사는 그리 자주 접할 수 없는 일이니 경험 삼아서 참석해 볼 만하다.[* [[성심교정]] 재학 중 [[미사]]에 참례할 일은 매 학기 개강 미사 1번뿐. 그것도 개강 미사 시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만 해당이고, 교수 재량으로 개강 미사 시간에도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성의교정]] 역시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면 입학 미사 외에는 미사를 참례할 일이 없다.] 입학식 후 성당 앞에서 같은 학부 학생들끼리 모여 강강술래를 하는 전통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ongsim.catholic.ac.kr/200903020438471951519.jpg|width=100%]]}}}|| ||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의 모습''' || 검정 정장에 넥타이 차림의 학생들은 신학생들로, [[성신교정]] 소속이다. 3학년까지는 이 차림을 하다가 4학년부터 [[수단(의복)|수단]]을 입는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부(종교)|신부]]를 양성하는 모든 신학대학[* [[성신교정|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수원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전가톨릭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이 다 똑같은 차림[* 검정 양복 → [[수단(의복)|수단]]]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atholic.ac.kr/IMG_0909%20%EC%82%AC%EB%B3%B8.jpg|width=100%]]}}}|| ||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강론 모습''' || 강론하는 전 이사장 [[정진석(성직자)|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2012년 6월 19일에 정 추기경이 공식적으로 사임하였고, 6월 21일부터 후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가 5대 이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정 추기경이 입학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