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츠동 (문단 편집) == 유래 ==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1913년]]에 [[후쿠이현]]의 다카하타 마스타로가 [[도쿄]]에서 열린 요리 발표회에서 공개했다는 설과, [[1921년]] 와세다고등학교의 나카니시 케이지로가 고안했다는 설, 혹은 그때 고안했던 레시피는 [[계란]] 들어간 가츠동이 아니라 [[우스터 소스]] 가츠동이었다는 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확실한 것은 [[191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상당히 근대적 요리라는 점이다.[* [[후쿠이현]]의 명물 음식 중에 [[돈가스]]+얇게 썬 [[양배추]]+돈가스 소스를 조합한 '소스카츠동'이 실제로 존재한다.] [[다이쇼 시대]] 10년에서 나카니시 케이지로가 돈까스 덮밥을 만들어낸 설은 다음과 같다. 당시 일본의 [[박물관]] 중 일종인 '박래사물기원사전'을 창시한 도미타 히토시는 이렇게 기록했다. || 다이쇼 10년 2월의 어느 날, 나카니시 게이지로가 식당의 단골로 다니던 어느 카페에서 가게 요리사가 접시에 담아내는 밥과 돈까스를 각각 썰어 얹었다. 게이지로는 접시에 담긴 밥 위에다가 돈까스를 얹은 뒤 [[그레이비 소스]]와 [[완두콩]]으로 장식해서 단골식당 주인에게 이것을 '돈가스덮밥'으로 판매하라고 권했는데 이것이 가츠동의 시초가 되고 인기를 끌어 2차 대전 이전까지 유행하게 되었다. || 하지만 이와 같은 유래에는 몇가지 의문점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게이지로가 '돈까스덮밥'이라는 말을 꺼내기 전인 1913년도에 이미 같은 와세다 고등학생인 다카하타 마스타로가 소스에 돈까스를 밥과 같이 얹어 돈까스덮밥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돈까스덮밥이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달걀덮밥인 [[오야코동]]이 있었는데 이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돈까스덮밥이 탄생되었다는 설 등 다양하다. '소스돈가스덮밥'이라는 당시 요리가 메인 일본 요리로 자리잡아서 오늘날 산길을 오르는 등산가들의 명물요리로 자리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