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출 (문단 편집) == 성인 이후의 가출 == 성인들도 가출을 한다. 집에서 나간 엄마나 아빠 이야기들도 많고, [[대학생]]들 역시 원래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불특정 문제[* [[가정폭력]], 직업 및 배우자 선택과 관련한 갈등 등]로 관계가 험악해져서 뛰쳐나오는 경우가 얼마든지 존재한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도저히 한 집에서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사이가 나빠진 경우에는 [[자취]]하는 경우도 있다. [[차우셰스쿠]]의 딸 조이아는 자기 부모들의 [[독재자|추악한]] [[학살자|실체]]를 알고 역겨워서 가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때문에 그녀의 주변인들이 엄청난 심문을 당해야 했다고 한다. 성인기에 집 나와서 [[자수성가]]에 이르면 출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주영]] 회장이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예시고, 해외에도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그러한 사례를 보여주었다. 젊은 층 말고도 처자식까지 있는 중년들이 가출하기도 한다. 한때 일본에서는 불경기로 일자리를 잃거나 가족에게서 '''돈 버는 기계'''로 여겨지던 가장들이 홀연히 사라져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도 IMF 사태 시절 일부 실직자들은 집이 아닌 서울역 등으로 향했다. 노인이 된 뒤 죽을 때가 되어서 사전적 의미로의 "가출"을 할 때도 있는데, 사망선고 등 사후 처리를 이유로 병원으로 향한 뒤 병원 임종실에서 기거하다가 사망하기 때문이다. 간혹 병원에서 죽기 싫다며 집 등지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나,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사망할 경우 절차상 변사사건이 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되어있고, 유족들은 경찰 및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가출해서 병원으로 향하는 것이다. 가족 등 보호자를 동반한다는 점도 일반적인 가출과는 다르다. 다만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의 경우에는 가출이라는 용어보다는 [[자취]], [[독립]]이라는 말을 쓰거나 [[직업]] 또는 [[결혼]] 등 때문에 집에서 나오게 되는 것은 '분가'라고 하고 식구들과의 불화나 갈등으로 집을 나온 경우 '별거' 등의 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가출이라고 하면 주로 청소년의 가출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성인의 가출 이야기가 나오면 성인이 무슨 '가출'이냐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