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일본 (문단 편집) === 신칸센 === *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 - 한 시간에 13~14대. 그러니까 6분 간격으로 285km/h로 주행하는 16량 1323인승 열차들이 다니고 있다고 보면 된다. [[JR 도카이]]의 밥줄. 일본은 지형적인 이유에서 국내선의 수요가 높지만 이 빗자루질로 도카이도 신칸센과 겹치는 구간, 특히 도쿄-오사카 구간은 항공이 밀리고 있다. 혼잡률이 너무 높고 선로용량이 부족해 큐슈 신칸센에서 오사카 쪽으로 오는 열차[* 8량이다.]는 여기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모든 열차가 신오사카에서 종착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의 교토 루트를 도카이 측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이 빼곡한 시간표 탓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당장 도호쿠 신칸센,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의 배차 간격이 긴 이유가 도쿄-오미야 직통운행 때문.] 이러한 극한의 시간표를 추구한 끝에 통근형 전철과 비슷한 수준의 가속도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제동거리는 날로 줄어가고 있다. 도쿄, 나고야, 교토, 오사카라는 내로라 하는 대도시들을 이어주니 항상 이 모양 이 꼴이다. 저 대도시 수요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쿄의 살인적인 집값에 질린 오다와라, 아타미, 심지어는 저기 시즈오카현의 '''도쿄 통근수요'''까지 분담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만 되면 신칸센 자유석의 상황은...이 신칸센 하나로 잘 먹고 잘 사는 도카이는 이 노선의 바이패스 노선을 최근 착공했는데, 총 공사비 '''9조엔''' 이상이 예상되는 '''[[츄오 신칸센|자기부상열차 신칸센]]'''이 튀어나왔다. 일본 정부에서 세금을 투입하는 것을 꺼리자, '''우리 돈으로 지을 건데?'''라며 진짜 자기네들 돈으로 짓고 있다. 그런데 공사 절반밖에 안한 시점에서 '''이미 9조엔 넘게 썼다.''' 그러나 공사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교통수요 감소 및 [[시즈오카현]] 등 연선 지자체 등의 반발로 인하여 계획에 차질이 생길 전망. 당장 2027년 개통은 물 건너간 상황. * [[JR 동일본]] [[도호쿠 신칸센]] 도쿄-센다이 구간 - 도쿄랑 센다이를 잇는다는 점에서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위에 상술되어있는 도카이도 신칸센 저리가라 할정도. 그래서 자유석은 물론이고[* 하야부사/코마치는 전석 지정석이라 해당 없음.] [[그란 클라스]][* 신칸센 특급권+그린샤권+지정석권+5000엔...]마저도 매진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야부사[* 직결하는 [[코마치(열차)|코마치]] 포함.]는 물론이요, 임시 하야테랑 야마비코/츠바사까지 매진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막차로 하야부사급 임시 야마비코 249호[* 도쿄발 센다이행 막차로, 오미야부터 센다이까지는 무정차 운행하는 열차편이다.]가 추가로 운행하는 것도 같은 이치. 그래서 미니 신칸센 구간으로 가지 않는 병결편성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