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단 편집) ====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 ==== [[한국-대만 관계|한국과 대만의 외교]] 수립 43년 역사를 상징하는 노선으로, [[1992년]] [[하나의 중국]] 정책 수용으로 단교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에바 항공]] 모두 운항했다. 단교 당시에도 캐세이패시픽,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같은 항공사는 물론 [[미국]]의 델타 항공까지 한국-타이완 외교 단절과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비행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중수교로 인한 외교 단절 이후 [[캐세이패시픽항공]]이나 [[타이 항공]] 같은 제3국 국적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2003년]]부터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국적기의 재취항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LCC들이 일제히 진출하면서 승객 수요는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홍콩으로 가는 항공편이 부족해지면 [[타이베이시]]를 경유지로 정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나하 공항|오키나와]]로 향하는 환승 수요도 덤으로 존재한다. 타이완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얽매이게 되는 이유로 외교, 정치 분야만 왕따 취급 받을 정도이기 때문에 중국 당국에서는 타이완을 [[타이완성(중화인민공화국)|자국의 영토]]에 포함하여 지역구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고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대만 취항 항공사들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풀린 현재도 인천 - 타이페이 간 수요는 여전하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뿐 아니라 대만의 [[에바항공]], [[중화항공]], [[유니항공]], [[타이거에어]]가 직항편을 운항 중이며 이외에도 1992년 단교 직후부터 5자유 운항을 하던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타이항공]]도 여전히 5자유 운항을 유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스쿠트 항공]]도 5자유 운항[* 스쿠트 항공의 경우 캐세이 및 타이항공과는 다르게 반드시 타오위안을 거쳐 싱가포르로 가는 노선으로 인가받았다.]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 777|보잉 777-300ER]]을 투입하며 '''[[A380]]'''과 [[보잉 747-8]]도 투입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경우에 따라 '''A380'''을 투입중, [[에바항공]]과 [[캐세이패시픽항공]]은 [[A330]]을, [[중화항공]]은 [[A330]]과 [[보잉 777|보잉 777-300ER]], [[A350|A350-900]]을, [[스쿠트 항공]]은 [[보잉 787]]을 운항할 정도로 1회 운항 시 수요도 어마어마한 노선이며 그러한 대형기들이 매우 자주 다니는 노선이라 [[2018년]] 5월에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9|서울 - 타이베이 간 항로를 복선화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이 2년 넘게 지속되며 [[타이완]] 당국의 엄격한 외국인 출입 관리 속에 [[2021년]]은 항공 여객 통계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완전히 받은 첫 해이지만 [[2020년]]에 이어 또다시 20위권 밖으로 밀려 버리고 말았다. 물론 다음 해인 [[2022년]]에는 여객 숫자는 꽤 회복했으나 20위권 안쪽으로는 여전히 들어오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으로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