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단 편집) ==== [[인천국제공항|인천]] -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 인천발 동남아행 노선에서는 다낭행과 함께 탑급을 유지하고 있는 노선이다. 태국은 유명한 관광국이자 우리의 전통 우방국이고 방콕은 한국인들만 아닌 원래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므로 수많은 국가들의 항공기들이 발착하는 곳이다. 그러니 관광과 환승 수요 모두 엄청난 곳이다. 1969년 10월 대한항공이 민영화가 된이후 처음으로 개설한 노선의 최종 목적지가 방콕[* 당시엔 돈므앙 국제공항]이었다.[* 서울(김포)-오사카-타이페이-홍콩-사이공(당시 남베트남)-방콕] 1970년대 중동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것도 이 노선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함께 걸어온 노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노선으로 이후에도 단항되거나 하는 일 없이 이어졌다. 중국, 러시아와 수교하여 유럽, 중동으로 가는 직항이 개설되어 환승 수요가 다소 사라진 뒤에도 방콕은 관광지로서 계속 많은 수요를 내고 있다. 오랜 취항사인 대한항공은 하루에 '''A380''' 두대를 연속으로 띄우기도 하며. 아시아나항공도 [[A380]]등 광동체 여객기만 골라 보낸다. 타이항공 또한 마찬가지 A330, B777 같은 장거리 광동체 여객기들만 보내며 퇴역한 [[보잉 747]]을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A330은 김해에도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일 4회''', 아시아나항공은 '''일 5회'''를 띄워 보내며, 타이항공도 인천발 방콕 도착 5회, 방콕발 인천 도착 4회를 운항한다. 진에어도 취항하는데 저렇게 대형항공사들이 광동체 여객기만 띄우는데도 수요가 있어서 B777을 보낸다. 그 외에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도 방콕에 취항하니 저가항공사들까지 합하면 엄청난 인구가 인천과 방콕을 오가는 셈이다. [[2022년]]에는 '''[[국제선]] 유일한 100만 명 이상'''의 성과를 낸 그야말로 압도적인 '''1위'''를 수성하며 명불허전 [[한국인]]들의 인기만점 여행지라는 것을 강력히 증명했다.[* 교민 왕래나 학생 유학, 비즈니스 등 업무적인 목적보다는 단기 여행의 목적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특성 상, 여러 가지 [[리스크]]로 인한 소비 탄력성이 엄청나다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