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단 편집) ==== [[인천국제공항|인천]] - [[홍콩 국제공항|홍콩]] ==== [[홍콩]]은 자체 관광 수요+[[중국]] [[광둥성]]이나 [[마카오]], [[베트남]] 등으로 가는 연계 수요에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환승 수요 등이 많아 서울과 홍콩을 잇는 노선들은 터져 나간다. [[저가 항공사]] 취항 및 지방 공항에서의 취항 전까진 한국-홍콩 노선의 좌석난도 심했을 정도. 그래서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장거리용 [[보잉 777|B777]]이나 [[A350 XWB|A350]]을 3시간이면 가는 한국 노선에 집어넣고[* 거의 대부분은 [[A330]]을 투입하지만 [[보잉 777|B777]]과 [[A350 XWB|A350]]은 주로 성수기에 집어넣는다. B777이 나오기 전엔 [[B747]]을 집어넣었다.] [[대한항공]]도 장거리용 기재를, 가끔은 [[A380]]까지 띄워버린다. 그 정도로 탑승율이 높고 자주 다닌다. 위의 나리타처럼 [[홍콩]]도 [[한국인]]들이 해외로 갈 때 한국보다 풍부한 노선과 저렴한 티켓, 그리고 무료 스탑오버 등을 노리고 경유지로 자주 고른다.[* 이것은 일본인들도 마찬가지. 특히 일본발 유럽행은 홍콩을 자주 거치는데 일본의 위치상 좀 더 서남쪽인 홍콩의 직선거리가 가깝고 티켓도 싼 편.] [[1990년대]]까지 한국에서는 만일 한국에서 티켓을 못 사면 홍콩까지만 가서 홍콩에서 아무 비행기나 잡아 타라고 할 정도로 항공 교통의 요지가 홍콩이다. 저 말은 현재도 유효하다. 그리고 환승 말고 자체 관광 수요 하나만으로도 터져 나간다. 그나마 이쪽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제주항공]]과 [[진에어]], [[홍콩 익스프레스]] 등 저가 항공사+ [[타이항공]] 등 외국 항공사까지 더해져 숨통이 조금은 트였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만석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정치]]/[[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코로나19]] 범유행이 2년 넘게 지속되다보니 [[2021년]]은 항공 여객 통계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완전히 받은 첫 해이지만 [[2020년]]에 이어 또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또한 [[2022년]]에도 여전한 [[중국]] 본토의 비효율적인 방역 정책으로 인해 여전히 20위권 밖에 머무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