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서울]]([[인천국제공항|인천]]·[[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도|도쿄]]([[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도쿄 국제공항|하네다]])[* [[인천-나리타 항공노선]]과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모두 상시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타는 노선으로 두 노선을 통합하여 기술한다.] ==== 인천-나리타 노선은 [[한국인]]들이 [[유럽]], [[앵글로아메리카|북미]], [[호주]], [[라틴아메리카|중남미]] 등지로 갈아탈 때 환승 거점지 역할로 하고 한국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한 비싼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기피하게 될 경우 이 공항을 환승 장사로 애용되고 있다.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의 국제선 확대, [[저가 항공사|LCC]]의 출현 등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못지 않은 가축수송이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가축수송 중이다.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구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가 다니는 것에 비하면 이 노선은 대부분의 국적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진에어]]]가 취항 중에 있다. 따라서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노선은 최강급 가축수송으로 자리잡게 된다. 한 때는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과 [[일본]]의 [[일본항공]]도 썩 잘 다녔으나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원권을 포기하면서 2017년 10월 27일에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을 단항했고 [[일본항공]]은 2018년 3월 말 단항하여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과 [[김해국제공항|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 집중할 예정. 하지만, 코로나 이후 일본항공에서는 부산 지점 패쇄를 결정했고, [[김해국제공항|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은 무기한 운휴 즉 단항에 들어갔다. 현재 일본항공은 [[김포국제공항|김포]]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만 운항중이다. 대신에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은 일본항공의 자회사인 [[ZIPAIR]]가 [[보잉 787|보잉 787-8]]을 물려받아 인천에 들어왔다. 게다가 김포/인천[* 대한항공, 아시아나, 피치항공. 흔히 '밤도깨비 여행'이라고들 많이 불린다.]-[[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 또한 장사가 매우 잘되었다. 되려 인천-나리타의 수요가 줄고 김포·인천-하네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김포국제공항|김포]]-[[도쿄 국제공항|하네다]]는 도심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으로(당장 나리타와 인천보다 하네다와 김포가 시내에서 거리가 가까움을 생각하자) 수요가 엄청나서,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에서는 [[보잉 777]]을 정기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2019년 10월 인천-나리타 노선의 승객수가 작년 10월에 비해 약 25% 하락했지만 상용수요 덕분에 아래의 오사카, 후쿠오카보다는 타격이 덜 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19년 하반기의 감소분을 상쇄하지 못했고, 당해 전체기간 인천국제공항 기준 탑승객 출발+도착 통계에서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국제선 랭킹에서 간신히 1위에 오르긴 했으나, 7월~12월의 인천 기준 통계에서는 3위로 내려갔으며 2위인 [[마닐라 국제공항|마닐라]]에도 밀렸었다. [[2022년]]은 [[코로나19]]의 영향력이 끝나가는 해로 '''김포 - 하네다 15위 및 인천 - 나리타 4위'''를 기록하며 회복력이 빠름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