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오락관 (문단 편집) === 그 외의 일화 === * 예전에 [[KBS 2TV]]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김학래]]가 언급한 일화 중에 하나다. 개그맨 [[김한석]]과 관련된 일화였는데, 김한석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할 때 주변인으로 자주 나와 개그맨과 리포터를 전전하면서 활동했었다. 그 뒤 사랑의 스튜디오 객원MC로 뜨고 나서 가족오락관에서 섭외 전화를 받았는데, 가족오락관 녹화하는 시간이 코미디 프로그램 회의하는 시간하고 겹쳤던 것이다. 그렇다고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이라 [[임하룡]]에게 "저 오늘 친구 병문안 있어가지고 병원 좀 갔다오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임하룡이 "안돼! 인마!"하고 단칼에 거절하자 김한석이 "제 친구가요, 교통사고가 나가지고 다리를 다쳤거든요. 친구 좀 도와주겠습니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래, 그럼 갔다 와!'라고 허락해서 가족오락관의 녹화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어느 개그맨이 그가 나오는 방송분을 우연히 보는 바람에 6개월 출연 정지를 먹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카더라]]. 당시에 같이 출연했던 연예인이 [[이범수]]와 [[장진영(배우)|장진영]]이었다. * 가족오락관 최종회에서 [[김한국]]도 비슷한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개그맨 [[이창명]]과 관련된 일화였는데, 이창명 역시 [[TV는 사랑을 싣고]] 리포터로 뜨고 나서 가족오락관에서 섭외 전화를 받았는데, 가족오락관 녹화하는 시간이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하는 시간하고 겹쳤던 것이다. 본인 생각에 가족오락관에 출연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여 코미디 프로그램 측에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가족오락관의 녹화에 참여했는데... 녹화 당일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가족오락관 녹화를 모니터해서 적발되는 바람에 4개월 출연 정지를 먹었다고 한다. * 뽀식이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식]]이 [[허참]]에게 대놓고 깐족거리면서 ''''잘났다 잘났어!'''', ''''잘있거라 간다!'''', ''''허참을 가족오락관 MC 자리에서 밀어내지 못했다'''' 등으로 야단맞을 말을 하거나[* 허참이 [[1949년]]생으로 이용식보다 3살 더 많다.], 게임 진행 도중에 허참을 뒤에서 한 번 때리거나[* 1074회에 해당.], '''맛있는 대결'''[* 1188, 1194회에 해당.] 코너에서 음식 절도 사건을 일으키거나 마지막에 '몇 대 몇' 구호를 은근슬쩍 가로채기[* 1135회에 허참이 일그러지는 표정을 지었다.], 틀렸는데 억지로 정답이라고 따지기[* 846회에 해당.] 등의 기막힌 행적을 보였으며, 허참과 가끔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기도 했었다. 물론, 사전에 미리 짜고 하는 드립이었고 허참과 매우 친한 사이라서 가능했던 개그였다.[* 여담이지만, 1999년에 방송된 766회 방송분에서는 오프닝 게임을 위해 모자를 쓰게 되자 허참이 이용식더러 돌하르방이라고 했는데 티격태격까진 가지 않았다. --허참: 완전히 저러고 있으니까 돌하르방같애~--] 2022년 2월 1일에 허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추억속으로만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