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놀이(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무분별한 [[친목질]] === 가족놀이가 이제는 매니악한 장르로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맨날 보는 사람들끼리 가까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역시 어떤 커뮤니티이던 과도한 친목 행위는 반감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어차피 같은 장르를 즐기면서, 파벌을 만들어서 서로 성향이 다른 맵을 즐긴다는 이유만으로 비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해보지도 않은 맵을 재미없다고 깐다거나, 마음에 안 들거나 분명한 근거도 없이 가놀맵의 스토리를 [[표절]]이라고 하던지, [[짝퉁]]이라고 간주하는 경솔한 언행과 판단 등 행위들이 매우 잦다. 그 외에도 초심자를 배척하고 실력자들만 끌어모아 친목을 다지는 플레잉, 마음에 안 든다고 방을 나가거나 싸움에 동조시키거나 판을 키우는 행위를 하는 것도 적지 않다.] 사실상 맵메이커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결정적 이유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맵을 제대로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대충 보고 넘기는 식으로 맵 하나를 플레이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면 자신의 인맥들에게 험담을 하여 주변에 퍼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이 인맥들은 무비판적으로 이를 접하면서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해당 맵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맵으로서 변모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된다. 또한 파벌을 통한 맵 이지메 문제 뿐만 아니라 인원이 한정된 마이너 장르 특성상 만나던 사람만 만나게 된다. 위에 적혀 있듯이 이는 가놀판이 더 커지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만, 자신과 가까웠던 유저가 친목을 그만두었다는 이유[* 가족놀이는 친목질을 하며 인맥을 쌓아 정보를 교환하여 페르소나가 결정되는 순간 상호간의 서술에 큰 제약이 생긴다. 대기실에서도 대놓고 서로간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을 보이거나 한다면 다른 방 인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자유도 관련 문제를 제외하고서도 이 문제도 상당한 단점이지만 대부분의 가놀러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 만으로 이에 대한 보복의 행동으로 게임 내에서 사적인 보복이 이뤄지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다. 글을 통해 서로의 심상을 주고받아야 하는 게임 방식의 특성상 지겹도록 보아 왔을 구 인맥의 문체를 알아보고 그 정보를 통해 게임을 즐기기는커녕 몇 시간은 글을 주고받아야 하는 6인 게임에서 불편한 티를 팍팍 내서 방 분위기를 망치는 등의 행위는 자유방종적인 경향을 띄며 근절되어야 하지만 개개인의 윤리 의식에 기대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러한 게임 매너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는 않다. 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영구까임권|친목을 해도 문제고, 친목을 안해도 문제]]라는 편견이 커지고 있다. 뜻을 이루는 사람들끼리 같은 분야를 즐기는 것은 존중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나, 공과 사를 균형있게 철저히 구분하는 것은 엄연한 예의라는 것을 인지하고 절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