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정폭력 (문단 편집) ==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 || [youtube(V1yW5IsnSjo)] || || 가정폭력 피해자가 떠나지 않는 이유 | 레슬리 모건 스타이너 - TED (한글자막)[* 미국의 프리랜서 작가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포춘]] 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에 일한 적이 있는 수재이다. 그녀가 가정폭력에 대한 강의를 하는 이유는 실제로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특히 레슬리는 2년 6개월간의 결혼 생활에서 전 남편 코너의 폭력과 학대에 시달렸다. 나중에는 여행에 대한 시비로 말다툼이 발생하여 코너가 레슬리를 심하게 폭행하자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당하면서 끝이 난다. 체포된 코너는 실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복역하며 이혼을 당했고 2명의 자식들에 대한 양육권도 박탈당했다. 현재 레슬리는 재혼하여 새 남편과 3명의 자식들과(1명은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지내며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 위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첫 번째 단계 - 피해자를 유혹하고 매료시키는 것. *두 번째 단계 - 피해자를 격리시키는 것. (친구, 가족, 이웃이 알아차릴 수 없도록). 이때 가해자 또한 여러 가지를 포기한다. 직장 등. (마찬가지의 이유) *세 번째 단계 - 가해자가 피해자를 살해하는 것. (특히, 피해자가 관계를 끊고 달아날 때 발생). 피해자가 언제든지 살해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에, 뒤늦게 가정폭력을 인지해도 이미 늦은 상황이라는 것. 두 번째 단계에서 피해자는 혼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신만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고, 가해자의 병적인 행동, 마음의 병을 보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후, 피해자가 학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더라도 세 번째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에 쉽사리 도망갈 수 없는 것. 피해자가 자신이 학대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가해자가 학대 후 사과를 하는 것이다. "정말 미안해, 결혼식 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사랑해." 라는 식. 결론적으로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은 피해자가 침묵을 깨고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가족, 친구, 경찰 심지어는 생판 모르는 남에게라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