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재 (문단 편집) == 애완동물 ==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탈출을 자주 한다.]] 만약 키우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구멍]]을 뜷은 [[플라스틱]] 판같은 것으로 덮어두는 걸 추천한다. 혹시라도 자다가 무언가를 벅벅 긁는 소리가 나거나 바닥에 물방울이 이어져 있다면 탈출한 것이다. 탈출한 가재는 뜰체를 활용하여 씻긴 뒤 바로 어항에 넣으면 된다.[* 정신 없이 돌아나니느라 십중팔구 [[먼지]] 투성이일 것이다. 만약 아니더라도 아가미가 말라 호흡을 못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씻겨주는 것이 좋다.] 어류와 합사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건,작고 빈약한 새우와는 달리 가재는 사이즈도 있고 집게가 있기에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구피]]같은 포에킬리아과는 행동이 타어종에 비해 굼뜨고 바닥에서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가재에겐 손 쉬운 먹잇감이다.[* 구피의 번식력을 이용해 아예 한번에 많은 개체를 합사를 시켜서 먹이가 줄어들지 않고 무한으로 먹이가 생기게 하기도 한다(...).] [[제브라다니오]]같이 작고 빠른 어종들은 합사난이도가 그나마 쉬운 편. 워낙 재빨라서 가재가 잡기 힘들다. 가끔가다 잡히는 개체도 있지만, [[엔젤피쉬]]나 [[구라미]]같이 크기가 되는 어종들도 사냥한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새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가재랑 물고기 여러마리를 넣으면 물고기 몇 마리는 단기간에 반드시 사라진다. 그러나 [[시클리드]]같이 지랄맞은 성격의 어종에게는 오히려 당할 수 있다.[* 물론 이건 중대형 시클리드 한정이고 시클리드라도 일방적으로 가재의 먹잇감이다.] 가재는 탈피하는 순간이 가장 빈약한 시간이다. 허물이 벗겨져 알맹이가 드러난 가재는 타어종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복어는 갑각류 전문 헌터이므로 복어와의 합사는 절대금물이다. [[거북]][* 아직 어린 헤츨링일 경우 오히려 거북이 위험할 수 있다.]이나 대형어에게는 그냥 한입거리이다. 애완용으로 팔리는 것들은 보통 민물이나 해수에 사는 소형 가재류이다. 크기가 작고 색이 무난하거나 예쁘기 때문. 큰 바닷가재의 경우 요리재료로써 인지도가 더 높으나, 의외로 이쪽도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가 제법 있다.[* 큰 바닷가재들 중에서도 자체적으로 푸른색을 타고나는 종류는 애완용/관상용으로 길러진다는듯. 물론 그냥 식재료로 쓰일법한 일반 바닷가재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