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아나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남아메리카의 경제)] 본래는 경제 부문에서 별로 내세울 게 없는 나라였고, 중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3위에 들어갈 정도였다. 그러다가 2016년도 해안가에서 7억 [[배럴]] 이상의 [[원유(연료)|원유]]가 발견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백만이 안되는 인구[* 인구는 극히 적지만 의외로 면적은 넓다. 한반도와 유사한 면적이다. 남한의 2배가 넘는 면적의 나라가 인구는 60분의 1도 안되는 수준. 인구밀도는 대한민국의 150배나 차이가 난다. 인구밀도 낮은 대한민국의 [[강원도]]의 절반 정도 인구이니 강원도보다도 훨씬 낮은 인구밀도이다. ]의 나라에서 30억 달러의 [[GDP]]가치이고, 한사람당 2억5천만원은 족히 돌아가는 금액. 덕분에 중남미에서 멕시코, 베네수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산유국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고, '''2020년 경제성장률이 43.5%'''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석유생산이 시작되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1인당 석유 생산량이 사우디를 능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https://news.v.daum.net/v/20191104175605049|#]] 무려 86%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올 정도이며 매장량은 80억 배럴로 국민들에게 고루 수익이 돌아갈 경우 1인당 5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초인플레이션]], 부정부패 등의 문제로 나라의 미래가 후퇴할 수도 있다. 같은 중남미의 [[베네수엘라]]가 석유만 믿다가[* 하지만 이쪽은 단순히 석유만 믿은게 아니라 반미, 반영국 정책을 쓰다가 미국 중심의 경제제재로 망한 게 훨씬 크다. 미국한테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나오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빈국이 되지 않았을 것이고, 반미 정책을 펼치기 전까지 석유만 믿고도 충분히 부유하게 살았었다. 부국이 미국에게 덤벼서 빈국이 된 예시.] 지금과 같은 경제파탄에 직면한 걸 생각하면, [[자원의 저주]]에 빠질 가능성도 경계해야 할 것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84695|#]][[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9&aid=0004458050|#]] 2020년 1월 21일에 로이터통신 등은 유조선 정보업체 탱커트래커스를 인용해 가이아나산 원유 100만 배럴가량을 실은 수에즈맥스급 유조선이 전날 미국 텍사스주의 정유공장을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684254|#]] 그러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유가가 생산원가 이하로 폭락해 버렸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78484|#]] 일단 상술했듯 대량으로 하는 석유 개발은 먼 미래로 보류해둔 상황이다. [[2022년]] 유가가 대폭등하면서 다시 장밋빛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