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웨인 (문단 편집) === 《페르스발, 성배 이야기》 === 크레티앙 드 트루아의 유작으로 여기서 처음으로 주연이며 그 이전엔 비중있는 조연으로 자주 등장했다. 퍼시벌이 눈 위의 피 세 방울을 보고 연인의 얼굴을 떠올리며 상념에 빠져있던 중 아서 왕의 기사들이 퍼시벌을 억지로 데려가려고 하다 실패하자 가웨인이 직접 나서서 정중하게 데려간다. 환영 잔치 중 노새를 탄 여자가 퍼시벌을 꾸짖고 아서 왕에게 에스클레르 산의 여자를 구한 자가 이상한 띠의 검을 갖게 된다고 예언한다. 가웨인이 여자를 구하러 가겠다고 하였는데 갱강브레질이 난입해 가웨인이 자신의 주군을 죽였다고 고발한다. 에스카발롱 왕을 찾아가 무죄를 입증하는 결투를 하러 가던 중 마상창시합이 개최되었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어 귀부인들의 모욕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그곳 영주의 큰 딸이 자신의 연인을 자랑하자 작은 딸이 가웨인이 더 훌륭하다고 했고 언니에게 맞는다. 작은 딸은 가웨인에게 마상창시합에 참가해달라고 부탁하자 가웨인은 부탁을 들어주고 작은 딸의 소매를 달고 큰 딸의 연인에게 승리한다. 다시 길을 떠나자 한 기사가 자신의 집에 묵으라고 권유하고 가웨인은 기사의 여동생과 사랑하게 된다. 입맞춤을 나누는 걸 본 기사의 신하가 분노하여 가웨인이 여자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고 말하며 모든 도시민을 부른다. 갱강브레질이 그것을 목격하고 유숙을 권한 기사인 에스카발롱 왕에게 당신의 손님으로 맞아들인 이상 내버려 두어선 안 된다고 말하자 왕은 받아들이고 모두 물러가게 한다. 에스카발롱 왕의 신하가 가웨인이 여기 있다간 도시민들에게 죽을 수 있으니 결투를 1년 뒤로 미루는 대신 피가 흐르는 창을 찾게 하라고 한다. 가웨인은 피가 흐르는 창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이 모험 중 오만한 여자를 만나고 그녀의 멸시와 조롱을 정중하게 받아들인다. 마법에 걸린 성에 머물러 마법의 침대에 앉자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오고 사자가 나타났으나 가웨인은 이를 모두 이겨내고 성의 마법을 푼다.[* 이 일화는 랜슬롯의 사촌 보어스에게 흡수된다.] 이 성에 두 여왕이 있었고 가웨인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가웨인은 오만한 여자의 요구대로 위험한 강을 건너고 기사 기로믈랑을 만나는데 그가 오만한 여자의 연인을 죽였고 두 여왕이 수십년 전에 죽은 줄 알았던 가웨인의 외할머니와 어머니임을 밝힌다. 가웨인이 오만한 여자에게 돌아가자 오만한 여자는 기로믈랑이 자신의 연인을 죽였기에 절망한 나머지 자신을 죽여주길 원해서 가웨인을 모독했음을 밝힌다. 가웨인은 아서 왕 궁정에 자신의 소식을 전하려 사람을 보내는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미완성작이기 때문이다. 볼프람 폰 에셴바흐가 이를 기반으로 파르치팔을 썼고 오만한 여자는 프랑스어로 오만한을 뜻하는 오르겔루제라는 이름이며 가웨인이 오르겔루제를 사랑해서 오르겔루제의 모든 모욕을 감수하고 오르겔루제와 결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