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야금 (문단 편집) == 구조 == '''정악 가야금'''은 160 cm 정도 되는 몸통 위에 현 12줄을 가로로 얹고 [[기러기발]](안족)로 받친 형태이다. 몸통은 오동나무를 '''통으로 파서''' 만든다. 현은 연주자의 몸에 가까운 곳이 가장 가늘고 아래로 갈수록 굵어진다. 조율은 기러기발을 좌우로 옮기거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돌괘(줄감개)'를 돌려 현의 팽팽한 정도를 조정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가 악기를 조립해서 만들며, 현재 통을 파서 정악 가야금을 만드는 악기사는 매우 드물다. '''산조 가야금'''은 나무 하나를 통으로 파서 만든 정악 가야금과는 다르게 앞판과 뒷판을 연결하여 속이 빈 형태로 만들었으며, 가장 큰 외형의 차이로는 양이두가 없어지고 양이두가 있는 곳에 봉미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앞판은 오동나무를 쓰며, 뒷판은 보통 밤나무를 이용한다. 저가의 악기인 경우 뒷판에 알마스카나 소나무를 사용하기도 한다. 고가의 악기인 경우 느티나무가 뒷판에 사용되기도 한다. 높이는 대략 145cm이며, 가로폭 또한 정악 가야금에 비해 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