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습기 (문단 편집) === 증발식·기화식 === 매체에 물을 적신 후, 상온에서 자연 증발시키는 방식이다. 증발식이므로 물 속의 불순물/세균이 공기 중으로 나가지 않으며, 관리만 잘 하면 석회가루도 생기지 않는다. 자연적으로 습도를 올리는 방법이라 가습기 가까이에선 느리게 가습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넓은 공간을 고르게 가습하는 광역가습이 가능하며, 상대습도가 올라갈수록 자연증발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오래 켜 두어도 과가습되어 눅눅해지는 일이 없다. 증발 방식에는 자연 증발식과 팬을 돌려 가습을 가속하는 방식이 있다. 팬이 없는 증발식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전기비도 들지 않으나 당연히 가습 속도가 매우 느리다. 반면 팬을 사용하는 가습기의 경우, 전기비는 크게 들지 않으면서도 의외로 진동식이나 가열식에 비해 가습량이 부족하지 않으나, 반대급부로 소음 (소음이 아기를 재울때에 도움이 크게 되기도 함) 역시 진동식, 가열식 못지 않다는 평이 많으며 대체로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어느 쪽이든 기화되는 물 입자가 극히 작기 때문에 먼지/오염물/세균이 올라타지 못해 공기 중으로는 나가지 않지만 수조를 오염시키고 물때를 형성해, 악취를 발생시키기 쉬우므로 물이 고이는 곳은 역시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물을 머금는 매체에 따라 필터 방식과 디스크 방식의 두 종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