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습기 (문단 편집) ==== 수돗물 미세먼지 논란 ==== [[2018년]] [[3월 20일]], 초음파식 가습기에 [[수돗물]]을 사용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간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05025|#]] [[정수기]] 물이나 [[증류수]]는 미세먼지가 수돗물 대비 많이 약하거나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다만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국발 미세먼지와는 다르게 이번 초음파 가습기에서 검출된 미세먼지는 [[칼슘]], [[나트륨]], [[칼륨]], [[철(원소)|철]] 등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미네랄 위주로 검출되었는데, 그래서 큰 문제는 없지 않냐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미네랄을 마시는 것과 별개로 초음파로 쪼개진 입자가 폐포 깊숙이 침투할 경우 위험성이 있지 않겠냐는 주장도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초음파 가습기가 개발된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으로도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기에 심각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oliveno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8|제조사 인터뷰]]. 실제로 서구권에서도 [[증류수]] 사용을 권장하긴 하지만 아예 초음파 가습기의 판매를 금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균 번식 가능성 때문에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관계자도 여전히 많다.[* 가습기 물을 몇 시간에 한번씩 갈아주고 물통 관리를 잘해주면 증류수나 정수기 물을 써도 세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실 이 세균 번식 드립도 2015년 1월 9일 모닝와이드에서 관련 실험을 진행했더니 '''깨끗한''' 가습기에서는 수돗물과 정수기 물 모두에서 세균 증식이 발견되지 않았고[[http://ehti.re.kr/index.php?_filter=search&mid=notice&search_keyword=가습기&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686|#]], 그 소독성분이라는 게 잔류 염소라서 어차피 하루 정도 묵혀두면 물에서 빠져나가 소독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