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슴가리개 (문단 편집) == 속옷과 장식옷의 중간적 특징 == 착용감은 [[코르셋]]+[[브래지어]]의 중간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위의 첨부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배와 가슴을 '''둘둘 말아서''' 생각보다 많이 압박한다. 여러모로, 속옷과 의복에 걸친 특성을 지닌 의상이다. 참고로 치마와도 허리 부분이 겹치는데, 입을 때는 '''가슴가리개를 먼저 두른 뒤 다른 상하의 속옷을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윗부분이 속적삼과 속저고리에 가려지고, 아랫부분은 바지 말기, 치마 말기에 의해 가려지고 눌린다. 다른 한복이랑 비교해서 가장 큰 특징은 저고리가 짧아지면서 [[속옷]]인 동시에 바깥으로 보여주기 위한 장신구의 기능도 했다는 점이다. 즉, 당대 기생들의 '''패션 브래지어'''이기도 했던 물건이다(...).[* 현대에도 이렇게 속옷인듯 속옷아닌 패션들이 종종 유행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뷔스티에]] 패션.] 흔히 화려한 장식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화려한 장식을 지닌 가슴가리개는 현대에 들어 나온 디자인이고, 실제 출토 발견되거나 남아 있는 유물 중에서는 그런 디자인이 없다. 애초 가슴가리개를 장식으로 썼다고 해도 흰빛으로 산뜻하게 드러나는 색감을 즐기거나 장식한다고 해도 누비를 해서 보온과 멋을 살리는 정도로만 그쳤다. 당장 맨 위 나와 있는 유물은 솜을 두고 잔누비질을 해서 만든 물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