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밀라스 (문단 편집) ==== [[우주전함 야마토 2199]] ==== 정식 명칭은 '''대 가밀라스 제성(大ガミラス帝星).''' 제도(제국의 수도)는 발레라스. || [[파일:Garmillas_2199.png|width=419]] || [[파일:발레라스.png|width=420]] || || '''가밀라스 행성''' || '''발레라스''' || 지리적 특징은 원작과 비슷해서 지표면 아래의 매우 거대한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 사람들은 거기에 살아서 내부에 대륙, 바다, 도시가 있다. 하지만 원작과 다르게 강산성 바다는 없고 환경도 지구와 비슷하다. 도시의 빌딩은 원작처럼 버섯과 비슷하지만 튜브 터널이 연결하지는 않으며 천장 도시도 없다. 원작과는 다르게 야마토가 도시를 파괴하는등 민간인 학살을 벌이지는 않는다. 물론 전투 과정에서 빌딩 몇 채가 파괴됐지만 모두 가밀라스함의 오사로 인해 파괴된 것과 야마토가 격침 시킨 가밀라스함 잔해에 부딫혀서 파괴된 것이다. 오히려 여기에서는 야마토가 가밀라스를 구해준다. || [[파일:Gamlias Territory.jpg|width=419]] || [[파일:Altria.jpg|width=419]] || || '''가밀라스 제국의 판도''' || '''알터리아 행성 봉기를 유혈진압하는 친위대''' || 엄청난 속도의 확장 정책으로 영토는 넓어지고 군사력은 매우 강해졌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투입되는 군사들은 대규모로 가능했지만 점령지 병력들마저 부족해서 [[안드로이드]] 전사인 [[가미로이드]]로 점점 대체 되고 있었다.[* 엘크 도멜이 소수만 지급받은 '''타칭''' 정예 병력이 [[국민척탄병|노인과 청소년 학생, 2등 가밀라스 군인들로 이루어진 병력이었다.]] 게다가 극장판에서는 이 중에 유치원생~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맹이가 섞여있다는 게 밝혀졌고 심지어 데슬러의 데우스우라 2세함이 차원회랑 내에서 야마토함을 습격할 때에도 주력은 대량의 기계화병 부대로 구성되어서 물량으로 몇몇 네임드 조연들을 척살해 가면서 파동코어 탈취 직전까지 갔다가 해킹 당해서 전☆멸. 이때 쓰인 해킹 프로그램은 엔셀라두스에서 포획한 기계화병 3기를 짜맞춰 복원한 가미로이드 얼터의 프로그램을 분석해 만든 것으로, 결국 기계화병 때문에 셀프 빅엿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정치 상황 역시 부총통은 장식이 되었고 하이돔 김레를 위시한 친위대가 친위를 넘어서서 군대와 민간 사찰까지 하는 방향으로 권한이 확대 되었다. 또한 수용소 행성을 운용하면서 반체제 인사와 반(反) 가밀라스 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구금하고 있다. 점령지에 대한 대우 역시 가혹했다. 대표적으로 15화에서 알테리아 행성에 반란이 일어나자 친위대장 하이돔 김레는 가밀라스 이주민들이 피난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르 봄바]]의 몇배는 되는 파괴력을 지닌 행성간 탄도탄과 [[항공모함]] 폭격으로 행성을 초토화 시키는 것도 모자라 도망쳐 나온 총독을 죽여버리는 막장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또한 귀순한 점령지 행성민들에게 공식적으로는 2등 가밀라스 신민대우를 해주지만 차별도 상당한 지경이었다. 물론 가밀라스에 귀순을 안하면 초토화 당한다.[* 이 때문에 작중 초기에 지구와 가밀라스 간 대화를 하더라도 사실상 가밀라스 제국의 확장 정책상 귀순 아니면 멸망 당하는 길 밖에 없었다. 어떤 식으로든 인류의 미래는 어두웠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 때문에 국가 내부로 혼란이 가중되는 것을 알고 있던 몇몇 가밀라스인들 가운데에서도 현 지배 체제를 반대하는 반대 인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 그나마 데슬러의 정치력과 확장 사업이 순조로워 국민들과 관료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지가 가능했지만 그 그림자는 어두웠다. 이렇게 가혹한 제국이었지만 가밀라스인들은 쌍둥이 행성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이스칸다르인들을 숭배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스칸다르 만은 절대 침공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칸다르인들의 허락을 얻고 그곳에 가서 살고 싶어했다. 가밀라스는 명왕성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이곳에서 유성폭탄을 지구에 발사하고 있었다. 야마토가 출격하고 명왕성 기지를 없애버린 이후, 야마토를 위험한 존재로 단정하고 신무기, 정신 공격에 이어 명장 엘크 도멜의 대규모 함대까지 파견해 야마토를 격침 직전까지 몰아 넣었다. 하지만 헤름 죌릭의 쿠데타 기도로 총통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태가 발생하자 상황은 야마토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도멜 장군은 야마토를 격침 할 수 있었으나 총통 암살범으로 몰려 바로 본성으로 소환되어 수감된다. 죌릭은 권력을 잡고 초공간 게이트가 있는 발란 행성에 [[관함식|전 은하에 흩어져있던 1만이 넘는 대함대를 집결시키고 자신이 가밀라스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연설]]을 하려 한다. 이 곳에 초공간 게이트를 이동해 최대한 빨리 이스칸다르로 가려는 야마토가 나타난다. 가밀라스 함대가 야마토를 공격하는 도중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데슬러|아벨트 데슬러]]가 헤름 죌릭에게 통신을 걸어 모습을 드러내고 이 모습을 본 그렘트 게일이 죌릭을 쏴 죽여버린다. 가밀라스 함대가 혼란에 빠진 사이 야마토가 파동포를 사용해 발런 행성의 에너지 핵을 쏴 폭주시키고 행성 전체가 폭주하기 전에 통과한다. 이 때문에 [[해군|가밀라스 해군]] 전력의 대부분인 30000만의 함대가 발란 행성의 붕괴에 휘말려 '''무려 9/10인 27000척이 격침당하고''' 살아남은 3000척의 함대는 초공간 게이트의 사용 불가로 인해 3개월 동안 우주 공간을 떠도는 처지가 되어 야마토를 막을 수 있는 가밀라스 함대는 도멜 장군을 따르는 일부 구식 함대와 친위대만 남게 되었다. 도멜 장군이 재빨리 복직하여 야마토를 일곱 빛깔 성운에서 막게 된다. 도멜은 젤구트급 1등 항주 전함 3번함 도메라즈함과 겔바데스급 전투 항주모함 다롤드함과 가이페론급 다층식 항주모함 람베어함, 발그레이함, 슈데르그함으로 구성된 [[항모전단]]과 전투기, 뇌격기들을 사용해 야마토를 격침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이때 [[우주항공모함]]중 하나인 발그레이함이 격침된다.] 자신감에 넘쳐 직접 함대를 이끌고 야마토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야마토는 가밀라스가 쏜 드릴형 불발탄을 다시 가밀라스 [[항공모함|전투항공모함]] 다롤드함 쪽으로 날려 격침시키고 너무 가까이 접근한 나머지 가밀라스의 [[항공모함]]들도 야마토함의 주포 포격을 맞고 파괴된다.[* 정확히는 불발된 드릴미사일을 주포로 맞춰 유폭이 발생, 이 여파로 다롤드함이 격침당하고, 그 다롤드함의 유폭에 [[항공모함]] 슈데르그함이 휘말려서 유폭된다. 그후 마지막에 남은 람베어함에 야마토함의 주포가 직격하면서 격침...'''되는 줄 알았으나,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에서 반파된 상태로 등장한다.''' 드릴 미사일을 발사한 가룬트 [[폭격기|중폭격기]]도 어찌 람베어함에 비상 착함은 한 듯.] 거기에 도멜이 탄 좌승함 젤구트급 전함 3번함 도멜라즈함도 이온 난류에 휩쓸리면서 순식간에 전세는 역전된다. 한순간의 실수로 패배한 도멜은 야마토함과 함장 오키타 쥬조에게 존경을 표하며 야마토함과 [[함께 폭사하자|함께 폭☆4하려하나]] 야마토함의 파동 방벽이 복구 되어 야마토는 무사했다. 이리하여 야마토를 막을 가밀라스 함대는 친위대가 유일하다. 한편, 일곱 빛깔 성운 전투 도중 야마토함에 잠입한 잘츠인 침투조가 유리샤 이스칸다르와 똑 닮은 모리 유키를 납치하고, [[데슬러|아벨트 데슬러]]는 그녀를 이용해 국민들 앞에서 이스칸다르 공주의 허락을 얻어 가밀라스인들이 이스칸다르에 가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거짓 연설을 한다. 한편 반정부 인사로 찍혀 있던 갈 디츠 제독은 반정부 세력의 도움으로 수용소 행성 랩타포타 행성을 점거하고 야마토함과 접촉한다. 이때서야 비로소 지구인과 가밀라스인의 제대로 된 교류가 되었다. 야마토함이 점점 이스칸다르로 다가오자 데슬러는 이스칸다르와의 통합을 서두르기 위해 자신만 좌승함 데우스우라 2세함 코어쉽을 타고 총통부를 탈출하여 가밀라스 상공에 떠 있는 이동 요새 제 2 발레라스로 간다. 그리고 데슬러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며 요새 일부인 633 공구를 분리 시켜 '''수도 발레라스에 낙하시키는 미친 짓을 벌이려 한다.''' 데슬러를 지지했던 국민들은 충격에 빠지고 비록 허수아비였지만 충성심 만은 확고했던 부총통 히스는 '''"이게... 이게 지도자가 할 짓이냐!? 데슬러!!"'''라며 분노에 찬 일갈을 한다. 그러나 야마토함이 파동포를 이용해 낙하하는 요새를 파괴한다. 데슬러는 이동 요새[* 정확히는 제2 발레라스에서 데우스우라 2세함에 [[데슬러포]]와 여러가지 무장이 장착되었다.]에 탑재되어 있던 [[데슬러포]]를 발포해 야마토와 가밀라스를 완전히 파괴하기로 하지만, 그 안에 있던 잘츠인인 노란이 파동 엔진을 과열시키면서[* 야마토에 침투해서 [[모리 유키]]를 납치한 침투조 중 한 명으로, 중간에 들른 수용소 소장에게 모욕 당하던 것을 모리 유키가 이스칸다르의 이름을 내세워서 도와줬었다. 이를 계기로 나중에 모리 유키가 이스칸다르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계속해서 모리 유키를 따르다가 모리 유키가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 파동 엔진을 부수려 하자 배신한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모리 유키를 강제로 탈출 시키고 자신이 대신 희생했다.] 제 2 발레라스는 붕괴하고 만다.[* 덤으로 데슬러의 친위함대와 친위대 장관 하이돔 김레도 폭발에 휘말렸지만 운 좋게도 살아남았다.] 데슬러는 공식으로 사망 처리 되어 부총통 레돌프 히스와 갈 디츠 제독이 가밀라스 정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실권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야마토함이 가밀라스를 구해냈음을 보답하기 위해 야마토함에 대한 공식적 적대 행위를 중지하고, 코스모 리버스를 넘기는 것을 주저하는 스타샤 이스칸다르를 설득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 이후로 이스칸다르의 스타샤의 중재로 인류와 가밀라스는 서로를 더 이상 공격하지 않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가밀라스의 침공을 일방적으로 받아서 지구가 위기에 몰린 원작과는 다르게 [[국제연합]]의 [[높으신 분들]]의 욕심 때문에 '''지구 측이 가밀라스를 선제공격했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이것을 은폐하려 '''가밀라스가 지구를 침략했다는''' 선전용 영상도 나왔다. 선제공격할 당시 이의를 제기했던 [[오키타 쥬조]]는 해임된 적이 있었고, 그런 진실을 뒤늦게 알게 된 [[시마 다이스케(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시마 다이스케]]는 멘붕한다.[* 다이스케의 아버지가 죽었을 당시 같은 배에 탄 유일한 생존자였던 야마자키 스스무 에게서 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만 이 때 가밀라스 제국은 선전포고와 선제공격만 안했을뿐이지 침략의 의도를 띤 것은 명확하다. 2202에서는 애초에 이때부터 이미 지구를 운석으로 파괴해서 테라포밍할 계획이었음이 밝혀진다. 지구의 환경에서도 별 이상없이 지낼 수 있지만 건강에는 안 좋아서 지구의 대기에서는 수명이 줄어들어 오래 살 수 없다고 한다. 운석으로 지구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넣은 이유도 구작대로 테라포밍이 목적이었다. 본성은 반세기 안에 멸망할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