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마우지 (문단 편집) == 설명 ==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다. 크기가 큰 종류는 몸길이가 70cm 이상이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로, 뺨이 흰색이고 몸길이는 약 90cm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와 해조류를 이용하여 절벽의 바위턱에 만든다. 물 위에서 헤엄을 치면서 먹을 물고기를 찾는데, [[물고기]]를 발견하면 물속으로 잠수하여 물갈퀴가 달린 발로 힘차게 헤엄을 쳐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물 위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는다. 목구멍이 유연해서 커다란 물고기도 여유롭게 삼킬 수 있다. 과거에는 제주도 등에서만 보이던 보기 드문 새였지만 현재는 본래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어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 민물가마우지가 어민들에게 각종 피해를 끼치고 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530123|#]] 2010년대에는 [[왕숙천]], [[안양천]]등 한강 수계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새가 되었다. 2018년에는 서울 한강 부근에서도 출몰하며 서울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sid1=102&aid=0003366187&mid=shm&mode=LSD&nh=20180418062003|#]] 게다가, 천연 보호종인 [[어름치]]를 비롯한 어족 자원을 닥치는대로 잡아먹고 있어서 문제시 되고 있다. 결국, 2023년 8월부터 자연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개체 수 조절을 위해서 가마우지 포획을 허용했다고 한다.[[https://youtu.be/zpMZrMekEBY|#]] 중앙아시아와 몽골에서는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원래는 자생하지 않았지만, 지구 온난화와 본래 서식지인 중국 쪽의 환경파괴로 서식지가 북상한 것이다.] 호수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들이 매일 하루에 한 차례 가마우지 서식지를 찾아가서 닥치는대로 파괴한다. 한 번에 보통 가마우지 새끼 40~50마리 남짓 죽인다고 한다.[* 여담으로 유튜버 [[헌터퐝]]은 가마우지를 잡아서 먹어보았다고 한다. 24년 2월 중순에 한탄강 청년어부의 연락을 받고 찾아갔는데 그물에 가마우지가 죽은 채 걸려 있었다고. 이 가마우지의 털을 해체하고 우유, 후추로 잡내를 제거한 후에 치킨 튀김가루를 입혀서 치킨으로 튀겨서 먹어 본 결과 다리 부분은 너무 질겨서 맛이 별로였으나 가슴살 부분은 그다지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고 한다. 날개와 목 부분도 맛 자체는 괜찮았지만 역시 질겨서 뜯기가 어려웠다고. 가마우지를 다 먹은 후에는 그냥 치킨을 시켜 먹는게 낫다는 평가를 남긴다. [[https://youtu.be/3dU4yDHTnBo?si=3r1I-Dvy1hxq-oiM|해당영상]].] 가끔 가마우지를 다르게 불러 '물까마귀'라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물까마귀는 가마우지와 별개로 실존하는 다른 새의 이름이다. 그리고 이 둘은 전혀 닮지도 않은 아예 다른 새다. 각각 참새목, 가마우지목으로 목 단위에서 다르므로 소와 고양이만큼 거리가 멀며, 몸빛이 어둡고 물가에 산다는 것 말고는 생긴 것도 공통점이 전혀 없다. 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명백히 둘의 생김새는 다르다. 가마우지도 생김새가 까마귀처럼 크고 검은색이다보니 그렇게 불리는 듯하다. 특이하게도 콧구멍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가마우지목에 속하는 새 대부분이 해당된다. 같은 가마우지목이지만 과 단위에서 다른 가넷도 콧구멍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