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리온(가수) (문단 편집) === 이후 === 2011년에 메타는 [[https://ko.wikipedia.org/wiki/DJ_렉스|DJ 렉스 (DJ WRECKX)]]와 함께한 [[프로젝트]] 힙합 [[듀오#s-1|듀오]] 메타와 렉스 (META X WRECKX)를 결성하여 5월부터 [[디지털 싱글]]들을 주기적으로 내놓다가, 곡을 더 추가하여 9월 15일 정규 앨범 DJ AND MC를 발매했다. 한국 힙합에서 가장 오래된 경력의 두 큰형님이 함께하였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음악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앨범의 수록곡인 '''[[무까끼하이]]'''[* [[경상도]]에서 주로 쓰이는 [[사투리]]인데, 뜻은 뭔가 [[고지식#s-1]]하고, [[무뚝뚝#s-1]]하고, [[무식]]해 보이는 어떤 사람 혹은 상황이라고 한다.]는 [[동남 방언]]을 사용해서 랩을 했는데,[* 메타는 예전부터 사투리를 사용한 랩을 조금씩 시도했었다. 가리온의 데뷔곡 "거짓"의 "머라카노 와이카노 이기 머 이린기 다 있노 정말 이린기 다 있노 진짜 이린기 다 있노" 구절이다.] 발매되자마자 [[대중#s-1]]과 [[평론가]] 모두 호평했다.[* 그런데 [[일본어]]같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방송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탓에,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TV]]와 [[라디오]]에 한 번도 나오지 못하여 아쉽다. --노래 제목대로 무까끼한 상황--] 결국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를 수상'''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https://youtu.be/xHh9Nglj56M|뮤직비디오]]는 [[힙합]] 전문 [[사진가|사진작가]]로도 이미 유명한 [[https://www.facebook.com/fotobooba|Booba]]가 제작했고, 편집은 Aeizoku[* JA+AEIZOKU의 앨범 DOUBLE FEATURE로 알려진 그가 맞다.]가 맡았다. "무까끼하이"가 발매된 이후로, [[방언|사투리]]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좀 더 좋게 바뀌기도 했고, 그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개그]] 소재 등으로 우스꽝스럽게 여기거나, 뭔가 모자라고 [[무식]]하게 표현하는 등, [[천대]]하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긴 하다. 이걸 계기로 랩 가사에 사투리를 섞은 곡이 좀 더 나왔는데,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의 [[SNL LEAGUE BEGINS|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수록곡인 "에헤이 (Eh Hey) (Feat. 조휴일 of [[검정치마]])"와 [[술제이|Sool J]]의 "술제이 [[믹스테입|MIXTAPE]] RAP PROFESSOR 술교수의 하루"에 수록된 "우야자는기고"가 있다.[* "무까끼하이"에 대한 [[오마주]]라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에 [[아이돌#s-3]]도 따라 했다. [[B.A.P]]가 부른 "NO MERCY" 그리고 그들과 성격이 비슷한 [[방탄소년단]]이 부른 "팔도강산"과 "어디에서 왔는지"가 있다.[* 다들 어설프게 따라하기만 한다는 평가도 있는데, 좀 더 잘 준비해서 나왔다면, 나름 조금의 주목은 받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는 듯하다.] 술제이는 이후에 추가로 김보선[* [[MBC]]에서 방송했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 출신의 [[싱어송라이터]]]과 함께한 "뭐라꼬"와 [[조현영]]과 함께한 "오빠야"를 발매했다.[* 둘 다 평범한 가요에 속하며, 그저 재미로 나온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랩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장미여관]]이 부른 [[https://youtu.be/_SIOfCiy3dI|봉숙이]]도 있다. 참고로 이전에도 가사에 사투리를 섞은 곡이 나오긴 했다. 2002년 10월에 발매된 [[강산에]]의 [[https://youtu.be/9qcwAzSXM64|와그라노]] 그리고 그보다 훨씬 전인 1977년에 발매된 [[최백호]]의 [[https://youtu.be/1tXx1K-14is|그쟈]]가 있다. [[https://news.korean.go.kr/index.jsp?control=page&part=view&idx=9717|관련 기사]] 모두 [[경상도]]의 [[방언]]을 썼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무까끼하이"가 발매됐을 때에 비하면 [[심의]] 규제가 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 경향이 있어서, 역시 한국의 심의는 여전히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결국엔 그 영향으로 2012년 1월 23일 [[MBC경남]]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https://youtu.be/qvxIkoiDLRo|사투리의 눈물 "콱, 마! 궁디를 주차뿌까!"]]를 기획하여 방송한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745&m=view&c=19&s=news|리드머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메타가 [[랩(음악)|랩]]으로 전체 [[내레이션]]을 했고, DeepFry가 내레이션에 사용된 모든 곡을 만들었으며, [[알이에스티|R-EST]]가 사운드 엔지니어로 [[녹음#s-1]]과 [[믹스#s-3|믹싱]]을 맡았다.] 방송 전후로 반응이 좋아서 2012년 6월 18일 전국 방송도 했다. 이후에 방송에서 나온 모든 음원을 모아서, DJ SKIP의 믹스로 새롭게 제작한 믹스셋 형식으로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1276&m=view&s=download|무료 공개]]했다. 평단 대중 할 것 없이 호평을 받았고, [[재미#s-1]]있는 요소도 꽤 있어서 [[학교]]에서 시청각 교육자료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한다. 2013년 '''제25회 한국PD대상'''에서 '''대상 격인 실험정신상 TV 부문을 수상'''하여 그 가치를 더 인정받았다. 2011년말에는 [[EBS]]에서 채널ID 작업을 했는데, '''한국에서 TV 최초로 힙합으로 [[로고송]]을 제작'''했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454&m=view&c=19&s=news|리드머 기사]] "꿈꾸는 이들의 영원한 친구"라는 제목으로 노래와 영상이 공개되었다. 사정상 [[YouTube|유튜브]]의 공식 페이지가 사라져 볼 수 없었는데, 현재 [[https://blog.naver.com/jinhwan1016/100200969564|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EBS와의 인연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가리온 뿐만 아니라, 그들과 관련한 앨범들이 발매될 때마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 빠짐없이 섭외되어 출연했다.[* 나찰의 골든 보이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아쉽게도 아직 출연하지 못했다.] 메타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 가장 많이 출연한 힙합 뮤지션이 되었는데, 가리온으로만 5번이고,[* 펑카프릭부스터 게스트 1회, [[헬로루키]] 축하 공연 1회 포함.][* (방송 날짜가 아닌, 공연 날짜 기준.) 2006년 9월 28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942|소울펑크밴드 펑카프릭 부스터]] 2007년 9월 20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1512|"힙합, 중독적인 검은 소리" 힙합 페스티벌 3. 가리온 with 파워 플라워]] 2010년 8월 16일 8월 17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2334|한국 힙합의 최전선 가리온]] 2011년 11월 18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2685|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2011년 12월 22일 12월 23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2716|Beat It, Beat It! 3 45RPM / MC 메타 & DJ 렉스]] 2012년 11월 19일 11월 20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3009|재즈합 Jazzhop 재즈와 힙합의 절묘한 혼합]] 2013년 7월 23일 7월 24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3282|불한당 不汗黨 한국 힙합의 뜨거운 증명]] 2014년 2월 24일 2월 25일 [[http://www.ebs.co.kr/space/program/3447|EBS 스페이스 공감 10주년 기획 시리즈 리플레이 첫 번째 리플레이 가리온]]] 메타와 렉스, 재즈합, 불한당 한 번씩 다 출연했다. 그리고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기획하여 2015년 7월 2일부터 2주간 방송한 "인디 20주년 특별 기획"에도 출연했다. 아마도 메타는 전체 출연자 중에서도 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축에 속할 거다.[* 메타만으로는 현재까지 총 9회 출연했다.] 2012년 4월에는 한국 힙합 씬에서 실력과 경력이 증명된 이들이 거의 다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불한당#s-3|不汗黨(불한당)]][[한국의 힙합 크루들|크루]]([[https://www.facebook.com/bullhandangcrew|공식페이스북]])를 결성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가리온, [[https://ko.wikipedia.org/wiki/DJ_스킵|DJ SKIP]], [[Sean2slow]], [[피타입|P-Type]]을 주축으로 처음 결성되었다고 하며, 크루 멤버들 대부분 이미 십여 년 넘게 서로 잘 알고 지낸 사이로, 인간적으로도 돈독한 관계다. 현재도 [[현재진행형|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작하기 몇 년 전부터 크루의 필요성을 느꼈다. 인간적인 관계가 첫 번째였고, 두 번째로 음악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모이게 됐다. 처음 가리온, DJ 스킵, 션2슬로우, 피타입으로 시작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음악을 하자"이며, 힙합 신에서 나름 오랫동안 활동했던 사람들이라 힙합의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뜻을 모았다. - fashion lifestyle magazine by bling 2013년 8월호에 수록된 불한당 크루 인터뷰 중][* [[싸이월드]]에 있는 [[http://club.cyworld.com/garionhiphop|가리온 Official Club]]에서 관련 소식에 운영자가 댓글로 예상 멤버들을 죽 적었는데, 몇몇 빼고는 전부 다 맞아떨어져서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 대다수.[[http://club.cyworld.com/5139190211/152478558|#]]] [[한 길을 걸어가라]]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9524&m=view&c=19&s=news|공개]]를 시작으로, 얼마 후에 [[리믹스]] 버전 [[https://youtu.be/HgfYAZBh7HA|한길을 걸어가라 BULHANDANG RMX]]도 공개했다.[* 이후에 앨범에 수록된 리믹스와 다르다. 앨범에 수록된 리믹스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앨범 발매 전에 공개한 이 버전의 리믹스로 해서, 출연자들에 맞춰가며 구성한다. 2013년 1월 20일 [[https://youtu.be/NZ_m_tYXLEw|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 2013년 8월 29일 EBS space 공감 [[http://www.ebs.co.kr/space/broadcast/5480/player?lectId=10144629|한국 힙합의 뜨거운 증명 불한당]] (영상의 41분 25초부터 "한길을 걸어가라 remix"가 나온다.) 아무래도 각자 사정상 출연하지 못할 때가 있다 보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율한다.] 2012년 10월 21일 서울 [[홍대거리|홍대]] V-HALL에서 열린 不汗黨 PRESENTS UNSPOKEN과 2013년 1월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不汗黨 PRESENTS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콘서트]]로 본격적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6월 11일에 "折衝3 불한당들의 進入과 戰鬪"를 발매했다.[* 6월 11일은 CD 발매 날짜이며, 음원 사이트에서는 5월 31일 Part.1과 6월 14일 Part.2로 나누어 발매했다. 각각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로 묶었으며, CD와 다르게 전곡 연주도 포함되었다. 파트별로 앨범아트도 다른데, Part.2의 앨범아트는 CD의 부클릿에 있는 것을 토대로 한 것이다.] 절충 3집은 사실 2008년부터 기획되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08년 9월 [[힙합플레이야]]에서 진행한 DJ SKIP의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magazine&wr_id=6179|인터뷰]] 참고.[* 2008년 첫 소식이 나온 그 무렵에 [[싸이월드]]에 있는 가리온의 공식 커뮤니티 [[http://club.cyworld.com/garionhiphop|가리온 Official Club]]에 DJ SKIP이 직접 티저 포스터 디자인 이미지들을 올리기도 했다. 아트웍은 WONTAK CREW 소속의 [[http://jinsbh.com|JinsBH]]의 작품이다. [[파일:jeolchoong3-1.jpg]][br][[파일:jeolchoong3-2.jpg]][br][[파일:jeolchoong3-3.jpg]][br][[파일:jeolchoong3-4.jpg]]][* 같은 시기에 [[https://instagram.com/vstp_design|VIRTUAL SOUNDTREK PROJECT]] 소속의 Jay Kay가 만든 아트웍도 공개되었다. [[파일:vstp_jc.jpg]]][* '''"첫 번째는 AT431, 두 번째는 한량들의 자리, 세 번째는 불한당들의 차지"''' - [[불한당가|불한당가(不汗黨歌)]]에서 MC META의 가사인데, 절충 시리즈가 계승된 역사에 대해서 짧고 굵게 말한다.] 오르지 음악만을 위한 것이 아닌, 오랫동안 활동한 관련 분야 종사자[* 공연기획자 A.Jay, [[컴퓨터 그래픽스|그래픽]] [[디자이너]] Jay Kay]들까지 합류한 불한당 크루는 씬의 환기를 위한, 힙합 문화를 올바르게 바로잡기 위한 움직임이다.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잘 조화시켜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년 11월 15일 일본에서 열린 공연[* [[파일:bullhandang in japan.jpg]]]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한국 힙합의 저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려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불한당가|불한당가(不汗黨歌)]]'''는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를 수상했다. 이로써 '''MC메타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힙합 뮤지션이 되었다.'''[* 무투, 가리온2 (올해의 음반까지 수상.), 영순위, 무까끼하이, 불한당가 총 6번으로 최다 수상이다.] [[https://youtu.be/DMB9V8j_9gQ|뮤직비디오]]는 나이브(Naive)가 작업했고, [[행위예술|퍼포먼스]]팀 플로어 에세이(Floor Essay)의 [[리더#s-1]]인 [[안무가]] 닐슨(Nilson)과 브라질리언 타악 퍼포먼스팀 라퍼커션(Rápercussion)의 자이언 루즈(Zion Luz)가 출연하여 북과 춤을 통해 [[한국인]]의 [[흥#s-2.1]]을 표현했다. HIPHOPPLAYA AWARDS 2013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했다. 2013년에는 결성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했다. 11월 4일에 "거짓 2013"을 선공개, 11월 29일에 거짓 2013을 포함한 5곡으로 구성된 [[익스텐디드 플레이|미니앨범]]으로 발매됐다.[* 음원으로만 발매했으며, CD로는 나오지 않았다.] 데뷔곡인 "거짓"[* 예전의 버전은 검은소리 2집에 수록되었다.]과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 원곡은 검은소리 BLEX 동호회 자료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를 새롭게 구성하여 수록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누구나 [[마이크]]를 잡고 [[랩(음악)|랩]]을 하자!"는 취지의 '''[[https://www.facebook.com/everyonesmic|모두의 마이크]]'''라는 정기적인 무대를 힙합 비평가 [[김봉현]]과 함께 기획하여, 후배 양성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클럽 마스터플랜 폐장 이후로, 래퍼들이 설 무대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아쉬움으로 기획되었는데, 여러 가지 혜택과 함께 음지에 있던 신인들을 발굴하는 값진 기회가 주어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모두의 마이크가 낳은 최고의 스타는 단연 만수(MAANSOO). 그는 역대 가장 많은 우승(총 10회 - 4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 적수가 없다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였다. 그 외에 스킬레토 (5연승으로 최다 연승 기록 - 시즌 2와 3을 연결하면 7연승), [[브레이]], [[지푸]], 에이원 등이 특히 알려졌다.] 메타의 말을 빌리면, 마스터플랜처럼 "물리적인 공간에서 서로 랩을 하고 호흡하는 그런 지점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한다. 몇 번의 시즌을 거쳐서, 2017년 12월 16일 공연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가리온 3집 발매 이후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2014년 3월에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기념 [[세계화|글로벌]] 프로젝트 "[[아리랑]], 미국의 심장을 두드리다."에 힙합 대표로 참여하여, [[뉴욕]]에서도 공연했다. "상주아리랑"을 [[리메이크]] 했으며, 비트 메이커 딥프라이 (Deepfry)[* 2000년대 중후반부터 가리온과 곡 작업을 많이 한 프로듀서인데, 거의 그들의 전담 프로듀서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곡가 닥 스킴 (Doc Skim)[* 현재 [[서태지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국악]]인 위희경, [[타악기|퍼커션]] [[연주자]] 자이언 루즈 (Zion Luz), 타악팀 타고 (TAGO) 함께했다.[* [[TV]] 뉴스 모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830599|KBS]]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34129_18451.html|MBC]]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06156|SBS]]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50482|JTBC]] [[https://m.ytn.co.kr/vod_view.php?key=201403290117321692&s_mcd=0930|YTN]]][* 이후에 [[KBS]]에서 방송한 퓨전국악 공연 방송 "콘서트 나빌레라"를 통하여 TV에 나오기도 했다. 이때는 벼리국악단과 함께했다. [[https://youtu.be/ycwdeP3yWAU|영상]] 나찰은 2집 수록곡 "수라의 노래" 구절을, 메타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 추가 영상이 더 공개되었다. [[https://youtu.be/2HD5ZL1A5zQ|1]][[https://youtu.be/QZOMQIYJ4X4|2]] 2014년 [[제주문화방송|제주MBC]]에서 방송한 [[제주 4·3 사건|4.3]] 특별기획 음악 [[다큐멘터리]] [[https://youtu.be/avqPWV6Gal4|산, 들, 바다의 노래]][* 방송 영상 중간마다 참여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가리온은 34분 5초부터 나온다.]를 시작으로, 이때부터 사회적인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다. 가리온은 "恨숨"[*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부분적으로 따로 공개된 [[https://youtu.be/L1ACNyX9jIY|뮤직비디오]] 1분 2초부터 나온다.]으로 참여했고, 2014년 8월 7일에 발매한 "산 들 바다의 노래 제주 4∙3 헌정 앨범"에 수록되었다. MC메타는 2014년 7월 총 세 편의 [[사이퍼#s-6]]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http://youtu.be/HlIjIWwpn9c|CYPHER EP.1-1 Band Collaboration]] (GARION, [[피타입|P-TYPE]], [[키비|KEBEE]], [[지조|ZIZO]], [[치타(가수)|CHEETHA]]) [[http://youtu.be/eTeux8MKLd4|CYPHER EP.1-2 Band Collaboration]] (GARION, P-TYPE, KEBEE, ZIZO, CHEETHA) [[http://youtu.be/yU1PKkdJesg|CYPHER EP.2-1 JAZZ HIPHOP]] ([[MC메타|MC Meta]],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길미|Gilme]], [[우탄(래퍼)|Wutan]]) [[http://youtu.be/u5EjXsKqhVs|CYPHER EP.2-2 JAZZ HIPHOP]] (MC Meta, Huckleberry P, Gilme, Wutan) [[http://youtu.be/Q1l-jtqONGY|CYPHER EP.3-1 TRAP HIPHOP]] (MC Meta, [[로꼬|Loco]], [[딘딘|DinDin]], [[진돗개(래퍼)|JinDoggae]]) [[http://youtu.be/aTz5Q3jIft4|CYPHER EP.3-2 TRAP HIPHOP]] (MC Meta, Loco, DinDin, JinDoggae) 메타는 2015년 8월 7일 여성 래퍼 [[최삼]]과 함께 [[뉴스타파]] 설파(說破)에 출연하여 힙합씬을 망치는 잘못된 [[문화]]를 [[비판]]하는 [[http://newstapa.org/28167|쇼미더힙합]]을 불렀다. [[SHOW ME THE MONEY 시리즈|쇼미더머니]] 또한 비판하고 있어, 많은 리스너에게 여전히 존경을 받고 있다. 여기서 [[블랙넛]]을 간접적으로 [[디스(비판)|디스]]하는데, 이후에 블랙넛이 "Indigo Child"[* [[Just Music]]의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인 [[우리효과 (We Effect)]]의 선공개곡이었으나, 정작 본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에서 메타를 디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디스는 [[제리케이]]의 [[블랙넛 - 제리케이 디스전|블랙넛 디스로 이어졌다.]]] 다만, 쇼미더힙합에 긍정적인 평을 내린 커뮤니티는 [[오늘의유머]] 정도뿐이다. 쇼미더힙합 자체의 랩스킬, 스킬을 따지기 이전에 곡의 완성도는 메타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바와 다르게 수준 이하라는 평이 대부분. 대부분의 힙합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오유보다 조금이라도 스펙트럼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메타의 이번 행보는 "말이야 옳은 말이고, 원로로써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런 퀄리티의 랩으로 할 거라면, 차라리 훈계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평. 또한, 메시지 자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어느 정도 표현 수위와 방법에 대한 자정작용은 힙합 씬에 요구되는 바이지만, 메타의 노래는 "래퍼는 무조건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고, 그것만이 힙합이다."라고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다. 설령 아니었다고 해도, 많은 힙합 팬이 이번 메타의 노래에서 [[꼰대]]스러움을 느낀 점은 메타의 전달 방법이 실패했다는 것. 메타는 블랙넛에게 디스를 당하기는 했는데, 메타의 위치와 블랙넛이 사용한 표현의 극단성 때문에 디스가 아주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힙합 팬들이 아주 큰 반감을 보이지도 않았다. 즉, 블랙넛에 대한 [[호불호]]와는 무관하게, 메타의 힙합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힙합팬들이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완고하다고 받아들여 답답함을 느끼게 된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이는 메타가 쌓아온 업적과 힙합씬에 대한 기여도를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다. 해당 곡에서 메타가 했던 발언의 요지는 "요즘은 [[성관계|섹스]]와 [[여자]] [[비하#s-1]], [[욕설]], [[자기#s-1]] [[자랑]]으로 점철된 가사만 쓰는데, 왜 정작 할 말은 안 하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국가정보원/사건사고|국정원]], [[최저임금제]] 등 불합리한 [[사회#s-1]] [[문제#s-1]]에 대한 이야기는 왜 안 하는데?"이고, 이는 좀 더 여유 있게 해석하면, "Conscious Rap[* [[https://en.wikipedia.org/wiki/Political_hip_hop|Political Hip Hop]]이라고도 한다.]도 힙합의 한 단면인데, 컨셔스 랩을 하는 [[인재#s-1]]가 너무 없다."라는 거다. 하지만 동시에 "힙합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져야만 하며, 사회 [[비판]]적인 가사만이 진정한 힙합이다."라고 해석될 여지도 충분하다. 2016년 5월에는 [[해리빅버튼]]과 가리온의 주도로 기획된 [[록 음악|락]]과 [[힙합 음악|힙합]]의 [[콜라보레이션]] [[https://www.facebook.com/snowballprojects|스노우볼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현재까지 총 3곡이 발매되었으며, 해리빅버튼([[메탈(음악)|하드 록]]), [[단편선과 선원들]]([[사이키델릭 록]]), [[크라잉넛]]([[펑크 록]])과 힙합 뮤지션 가리온, 최삼, 피타입 함께했다.[* 2017년에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네이버TV]], [[V LIVE]], [[Mnet]]에서 방송했던 [[눈덩이 프로젝트]]가 이름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스노우볼이나 눈덩이나 그게 그거지!-- 거기에 [[정체성]]까지 그대로 가져가 쓰면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한 스노우볼 프로젝트 측의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51086481576596&id=956622101023041|입장글]]이다. --SM은 그동안 같은 이름으로 인한 논란이 여러 번 있었는데...-- 방송은 최종회까지 문제없이 다 했다. --결국 SM은 제대로 된 해명 한번 안 했다.--][* 그들이 출연한 [[KBS]]의 [[http://program.kbs.co.kr/1tv/local/allthatmusic|올댓뮤직]]에서 한국 방송 최초로 [[VR]]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방송했다. 해리빅버튼 X 가리온 [[https://youtu.be/TbmwFCRaP2I|Make My Day]] 단편선과 선원들 X 최삼 [[https://youtu.be/M_3qfKyS_m4|날]] 크라잉넛 X 피타입 [[https://youtu.be/iZjV5GPsy0I|우린 여기에]]] 명가사로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다.-- 먼저 수많은 [[참조|레퍼런스]]를 낳은 "옛이야기"의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 리듬", "주말이면 체스판 바닥에 비트를 실어 한판" 그리고 "이렇게"의 "명인이 되는 길은 장인이 되는 길은 그리 쉽게 가는 길이 아님을 아는지를", "밤마다 비상을 꿈꾸는 나의 그래피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다시 윗물이 썩으니 아랫물도 썩지"가 있고, 메타는 "소문의 거리"의 "그저 우리는 우리를 부리는 무리라 불리는 돌부리를 뚫을 뿌리를 내리는 것뿐임을", "소리를 더 크게"의 "준비된 랩퍼라면 모자는 벗지 마", "난 쓴 걸 뱉지만 쓴 걸 뱉지 않아",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이러스의 곡 "Take Me There"의 verse 전체나, [[킵루츠]]의 곡 "Showdown"에서 그의 마지막 verse인 "끝없이 쌓인 내 라임들 사이에 타인의 가슴에 담길 내 마음의 소리가 자리해 또는 내 마음을 담은 소리가 너와 나 사이에 자리한 라임의 자리를 날리네" 등, 지금도 회자되는 곡들이 많다. 나찰은 "무투"의 "죽은 영혼의 도시에 왕이 다시 찾아와"가 있고, 불한당의 "한길을 걸어가라"에서 지금까지 가리온으로 발표한 곡들의 제목을 잘 조합한 그의 verse가 있다. [[명곡]]으로는 뿌리깊은 나무, 언더그라운드, 옛이야기, 이렇게, 회상, 나이테, 무투, 소문의 거리, [[영순위]], [[판게아]], 소리를 더 크게 등이 있다. 특히, "판게아" 같은 경우는 공연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온 무대와 객석에 울려 퍼지는 엄청난 베이스 사운드 때문에 말 그대로 온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은 역시 [[무투#s-2.1]]가 최고의 명곡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도 "무투"만큼 한국 힙합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도 없기에 "무투"는 지금까지도 가리온의 무대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들의 대표곡이자, 명실상부 한국 힙합계 최고의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가리온은 그동안 활동한 오랜 시간에 비해 그들의 정규 음반이 아직도 2장뿐인데, 이걸로 인하여 약간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물론 굳이 대외적으로 알려질 필요까지는 없는 속사정 때문에 그렇게 된 것도 있겠지만...[* 사실 [[인디 음악|인디]] 계열에서 음반 한 장 만들어내기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돈 문제도... 소속사 문제도...-- 미국권도 아니고, 여전히 그에 비해 더 열악하고 기형적인 환경의 한국 음악 시장인데... 참고로 음반 한 장 제작시에 기본 최소 천만원 단위 이상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물론 편차가 있지만, 홍보 비용까지 추가되면 부담이 더 늘어난다. 외국의 [[언더그라운드#s-1.2]] 뮤지션 중에서도 앨범이든 싱글이든 한 번도 정식으로 발매하지 못하고, 공연 활동만 하다가 끝내는 경우가 좀 있다. 애초에 예술 작품들은 공장에서 마구 찍어내듯이 그냥 뚝딱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가리온은 활동 초기에서부터 '''무대에서 태어난 공연 위주의 팀'''이라고 스스로 말해왔다.[* 기존의 다른 팀을 디스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음악을 만들고, 앨범을 만들고, 그 후에 추가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는 팀이 아니라, '''원래부터 무대 위에서 만들어져 온 팀이다. 우리에게 무대는 음반을 제작하는 과정 중 하나가 아니라, 그 자체로서 우리의 메인 필드고, 최종 단계이며, 시작이자 끝이다.''' 그래서 뭐랄까, 물론 고군분투하면서 앨범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대에서 구현되는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라고 할까, 뭐 그런 걸 좀 느꼈다. 그리고 공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앞으로 모든 것을 무대 중심으로 해나갈 것이다.''' - 2010년 8월 27일 100BEAT에서 공개한 인터뷰 "가리온 “까임방지권은 필요 없다.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 중] 대부분의 뮤지션과 다르게, 그들은 휴식기에도 공연 활동이 매우 왕성하다. 개인적인 [[프로젝트]][* 메타는 '''JAZZHOP(재즈합)'''이 대표적인데, [[재즈]]의 즉흥 연주라고 하는 JAM과 [[힙합 음악|힙합]]의 [[프리스타일#s-3]] 랩의 결합으로, 둘의 즉흥성을 중점으로 서로의 [[시너지#s-1]]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낸다. 메타 개인적으로도 랩 트레이닝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프리스타일로만 진행하며, 매번 공연마다 연주와 랩이 조금씩 다르다. 처음 결성은 2000년 중반이었고, 한국 재즈계의 거장 베이시스트 이철훈, MC 메타, [[MC 성천]], [[대팔]], DJ 렉스 등이 초기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2009년에 이철훈, MC 메타, [[DJ Son]] 등의 멤버로 재결성되었다. 최근에는 이한응 a.k.a devel을 중심으로 한 여러 [[연주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MC 메타, 시인 [[김경주]], 힙합 비평가 [[김봉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https://www.facebook.com/poeticjusticeseoul|포에틱 저스티스 (POETIC JUSTICE)]] 역시 주목해야 할 활동이다. [[시]]와 [[랩(음악)|랩]], [[https://ko.wikipedia.org/wiki/포에트리 슬램|포에트리슬램]], 소극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 2월 11일 [[CJ]] [[https://youtube.com/user/CJculture|azit live session]]을 통해서 무려 신곡인 [[https://youtu.be/-myxHERRXrg|그런 느낌 (check my vibe)]]을 공개했다.[* [[킵루츠|KEEPROOTS]]가 만든 곡이다.] [[https://youtu.be/bDr7NzqUC8I|신곡 소개 홍보 영상]] 아직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았다. 특별한 언급은 없었지만, 팬들은 가리온 3집의 선공개곡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이미 몇년 전에 발표된 이야기, 그니까, 금기어, 가가가 등도 가리온 3집의 선공개곡이라고 예상되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다.] 드디어 2022년 중에 가리온 3집이 발매될 것 같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2022년 4월 8일 노밴드[* 한국의 대표적인 [[스래시 메탈]] 밴드 [[CRASH]]의 정용욱([[드럼]])과 임상묵([[기타]]), 한국의 [[헤비 메탈#s-2]] 밴드 [[디아블로(밴드)|DIABLO]]의 김수한(기타), 객원 멤버로 한국의 [[스카#s-4]] [[펑크 록]] 밴드 [[레이지본|LAZYBONE]] 출신의 안경순([[베이스 기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의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swA4WPkhubCZkkzqDnwFIA|노밴드 스튜디오-No band studio]]에서 [[https://youtu.be/ZFZSAn5NWNM|가리온 금기어 메탈커버(metal cover)]]가 공개되었다.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밴드셋으로 자주 선보였던 "[[무투#s-2.1]]"와 "[[영순위]]", [[해리빅버튼]]과 함께한 "TV Show"와 "Make My Day", 최근에 [[MC메타]]가 [[로다운30]]과 함께한 "PUMP UP THE VOLUME", [[김바다]]와 함께한 "Black Velvet Feel"과 비슷한 분위기로, [[록 음악|Rock]]과 [[힙합 음악|Hip Hop]]이 만난 Hybrid Music 또는 Crossover Music이다. 어렸을 때부터 [[헤비 메탈#s-2]] 팬이었던 메타가 특히 만족했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도 좋다. 2022년 뿌리 깊은 나무 연말 공연을 했는데 MC 메타가 가리온 3집이 2023년에 나온다고 예고한다. 하지만 2018년에 나온다고 했는데 현재 시점이 되도록 안 나와서 안 믿는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나찰이 "메타를 믿지 말고 나를 믿어 달라. 내 딸을 건다.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라는 발언까지 해서 팬들은 2023년에는 진짜로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https://hiphople.com/kboard/24391145?page=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