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나초콜릿 (문단 편집) == 특징 == 이름은 일본의 라이벌 업체들과는 달리 [[아프리카]]의 국가 [[가나 공화국|가나]](Ghana)에서 카카오 콩을 직수입한다는 이유에서 붙여졌다. 덕분에 가나초콜릿이 팔리는 한국에서 가나의 인지도 상승에 한몫했다. [* 한국에선 가나하면 초콜릿이 생각 날 정도니... 다만 2022년부터는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s-3.3|다른 의미]]로도 유명해졌다.] 예전에는 일어 발음을 그대로 읽어서 한글로 '''가나쵸코렡'''[* 1975년 출시 초기부터 1990년대 초 당시만 해도 '가나쵸코렡'이라고 표기하였다가 1990년대 중반쯤 쵸코렡 표기를 초콜릿으로 변경하고 초콜릿 문구가 작아지면서 가나 문구가 커진 형태로 나온 적이 있었다.]이라고 표기하였으나 이후 영어로 'Ghana'라고 표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15년 말 [[응답하라 1988]] 스페셜 에디션으로 가나쵸코렡 표기가 잠시 돌아왔다. 그러다가, 2020년대 초반에 해당 로고를 기반으로 한 폰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네모난 갑모양에 금빛 포장지로 포장해서 팔고 있었고, 갑은 초콜릿색[* 마일드 초콜릿--밀크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사이의 그 무언가--]과 빨간색[* 밀크 초콜릿] 그리고 검은색[* 다크밀크 초콜릿]까지 총 세 종류가 있다. 한때 3개 묶음으로 된 종류가 있었으나 가격이 인상되면서 2개 묶음으로 축소되었다. 요즘은 은빛 포장지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위의 영상은 한국 롯데의 가나초콜릿 생산 공장. 다만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팜유]]를 넣는 장면은 함께 담기지 않았다. 출시 당시인 1975년 2월 32g 100원, 1984년 10월 200원...[* 1990년대 중반에 200원→300원, 1990년대 후반엔 300원→500원, 그리고 2008년쯤에 500→700원 순으로 가격인상은 지속되었었다.] 2013년 말 경 가격이 700 → 1,000, 1,500 → 2,000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양도 26 → 34g, 60 → 70g으로 늘어나고 맛도 좋아져서 흔치않게 납득할 만한 가격인상이라고 하는 중이다.--인플레이션이 아닌 중량 증가에 따른 가격 인상인 듯-- 한국 가나초콜릿 제품 성분을 보면 카카오버터 대신 [[팜유]]를 사용하는데[* 염가 제품에 주로 쓰는 재료로 식물성 기름이지만 포화지방 투성이다.] 이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준 초콜릿' 즉, 완전한 초콜릿이라 보긴 어렵다. 그나마 주 원료인 [[카카오매스|코코아매스]]까지 안 들어가고 다른 재료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므로 가짜 초콜릿 수준까지는 아니다. 비단 가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국내 초콜릿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사실 한국 가나초콜릿도 원래는 코코아버터를 썼다. 일단 1988년에 생산된 [[크런키]]에도 팜유가 들어간게 확인되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28571958|#]] 글을 올린 사람이 가나초콜릿과 크런치에 들어간 주원료가 동일하다고 언급 한 것을 보아 가격을 인상한 1984년부터 1980년대 후반 사이 들어가기 시작한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점에 대해 조롱이나 비난의 목소리가 많아진다는 점을 의식했는지 모르나 2012년쯤에 '가나 골드라벨'이 [[https://postfiles.pstatic.net/20130905_243/ohmygod153_1378388419102GdLFj_JPEG/2013-09-03_10.15.15.jpg?type=w1|나왔고]] 2018년 쯤에 '가나 리얼 카카오버터 100%' 라는 신상품이 [[http://honeybee00.snbook.me/?bo_table=snap&wr_id=895080|나왔다.]] 리얼 카카오버터 100%의 크기는 기존 마일드 초콜릿과 동일하나, 30g 기준 가격이 200원 비싸다. 카카오 성분 비율은 코코아매스 19%, 카카오버터 16%이다. 2021년 기준으로 가나초콜릿 마일드의 성분표에 팜유 대신 식물성유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카카오버터의 실제 함량이 얼마인지는 아직도 표기되지 않고 있다. 초콜릿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카카오버터와 팜유의 차이를 어느정도 잡아내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카카오버터가 첨가된 쪽이 부드럽고 초콜릿 특유의 풍미가 더 좋다고 평가한다. 해외의 초콜릿 시장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기에 카카오버터 대신 팜유를 첨가한 초콜릿은 사실상 시장에서 축출되고 있는 상황이고 초콜릿 제조사들도 기존의 제조법대로 카카오버터를 첨가하여 생산하고 있다. 그로 인해 초콜릿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